소멸?

어딘가 남아 있다.

by 물 긷는 자 연지신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여호수아 16:1-4)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여호수아 16:10)

떠나면 소멸될까?

전유성, 송영규, 최정우, 휘성, 김새론, 이순재, 윤일봉, 김지미 ...

사람들은 자기 경계 안에 살다, 이를 넘고 떠난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1법칙).

우주를 지배하는 근본 원리. 에너지는 형태만 바뀔 뿐 사라지지 않는다. 없어지는 것은 없다.

상처는 고통으로 변한다. 사랑의 빛을 받으면 치유되고 회복되어 지혜가 되지만, 그대로 두면 미움과 갈등으로 남아 있는다.

우주에서 소멸되는 것은 없다. 본질은 흐르고, 다시 변화되어 보존된다.


우리 존재는?

소멸되지 않고 변화되어 어딘가에 있다.

어디로 갈까?

성경은...

그가 원하는 대로 간다. 하나님을 원하면 하나님 계신 곳으로,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없는 곳으로.


엔트로피 법칙 (열역학 제2법칙).

변화의 방향. 그대로 놔두면 무질서로 향한다. 질서를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광대한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근원은?

그러므로 있을 수밖에 없다.

상처는 그대로 두면 점점 더 커진다. 관계도 질서를 유지하려면 돌봄이 필요하다. 방치되면 멀어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무한한 에너지원을 공급하셨다. 여기에 전원을 꽂고 공급받아 이용하는 책임은?

그때 하나님의 빛이 나를 통해 펼쳐진다.

차유와 회복 그리고 부흥!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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