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가장 흔한 말

by 행북

본질.

제일 중요한 단어 아닐까.


기본.

간단하다.


직장인은

승진만 바라볼 게 아니라

맡은 업무에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연인은

물질적인 공세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이 우선이다.


부모는

명문학교 입학이 아니라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고

사랑으로 돌보는 것이 핵심이다.


본질에 충실하면

부가적인 것은 저절로 따라온다.


하지만

외적인 것을 먼저 쌓는다면

금방 무너진다.


“핵심을 놓치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


흔한 이야기일 수 있다.

그래도 기억하자.


인사를 잘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라.

말 또한

기본적인 말이 핵심이다.


중심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신뢰와 존경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