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고 있는가

by 행북

브런치를 매일 올리는 게 답일까.


매일 1년간 올려도

큰 변화는 없다.


어쩌면 방향을 다르게 가고 있을까.

내가 놓지 못하고

쥐고 있는 걸까.


각 플랫폼에 맞는 방식이 있다.


그 플랫폼의

특성을 잘 알아보고 배워야 하는 자세로

나아가야지,

나만의 방식을 고수해서는

에너지만 소모된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해

2번인가 3번의 도전을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어 가려고 한다.


그 후로 매일 올렸던 거 같다.


느리지만,

어제보다 나은 오늘에 감사하고,


다시 나를 뒤돌아보며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힘을 빼야

길이 보일 때가 있다.


앞만 보고 가서는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다.


걸어가고 있는

모든 작가들을 응원한다.




매거진의 이전글조금씩 달라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