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엽채 볶음만들기 도시락반찬 메뉴 밑반찬종류
맛보장 마른반찬 만들기
명엽채볶음은 밑반찬데이 때
예꿈이댁이 자주 만드는 반찬인데요.
단짠단짠 맛있는 밑반찬종류의 마른반찬이 있으면
가족들이 밥도 더 잘 먹게 되더라구요 :)
명엽채는 명태의 살을 얇게 저미고 양념을 하여 말린 것으로.
다른 건어물에 비해서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데다가
한봉지로 밑반찬을 만들어 두면
며칠 넉넉히 드실 수 있어요 :)
맛보장 마른반찬으로 자꾸만 손이 가요ㅎㅎㅎ
단짠단짠 고소해서 뚜아자매도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회사 다니는 분들 중에는 밖에서 사 드시는 대신에
도시락을 챙기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물기가 없어서 도시락 반찬 메뉴로 딱
명엽채 볶음을 추천드려요
명엽채볶음 만들기 하실 때는
얇아서 쉽게 탈 수 있으니 불조절을 잘 해 주셔야 해요 :)
불조절만 잘 해서 태우지 않으면 넘나 쉬운 마른반찬이니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재료
명엽채 180g,
식용유 2T, 물엿 2T,
맛술 2T, 간장 1T,
마요네즈 1T,
통깨 약간
1. 명엽채 손질해서 팬에 덖어내기
명엽채는 180g을 준비했어요
길어서 먹기가 불편하니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뭉쳐진 부분이 있다면 가닥가닥 떼어내서 준비해 주세요
비린내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먹기 위해서는
마른팬에 기름없이 명엽채를 덖어줄 텐데요
약불로 불을 켜고 명엽채를 넣어주세요
얇아서 쉽게 탈 수 있으니 약불로 휘리릭 덖어줍니다
한번 볶은 명엽채는 볼에 잠시 대기하고
팬을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서 정리해 주었어요
2. 양념장 끓이기. 명엽채 넣고 불 끄고 섞어주기
팬에 식용유 2T, 물엿 2T, 맛술 2T, 간장 1T 를 넣고
중불로 불을 켜 줍니다
숟가락으로 저어서 양념장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해 주고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명엽채를 넣고 바로 불을 꺼 주세요 :)
양념장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뒤적여 주고
마무리 단계에서 마요네즈 1T를 넣고 뒤적여 주었어요
골고루 마요네즈가 입혀졌으면 통깨 뿌려서 명엽채볶음 완성 :)
따뜻할 때 먹으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지만
냉장고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말랑함이 덜해져요
그래서 예꿈이댁은 다른 반찬을 식탁에 올리기 전에
명엽채볶음 부터 꺼내둔답니다
그러면 조금 말랑해지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오늘은 간단한 마른반찬 도시락반찬메뉴 명엽채볶음 만들기를 해 봤는데요
생각보다도 더 간단하지유?ㅎㅎㅎ
뭐 이렇게 간단한 반찬이 다 있나 싶으시겠지만
있습니다요!ㅋㅋㅋ
이렇게 밑반찬을 만들어 두면 상 차리기도 완전 쉬워진답니다 크히
명엽채볶음은 아직 안 만들어 보셨다면 참고해 보셔요
그럼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시며 하루 잘 마무리하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