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당장 펜을 들었지만,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일에 대한 걱정이 문득 문득 떠오르지만 내 마음의 평온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과 자꾸 격돌하며
꾸역꾸역 균형을 유지 한다.
이 싸움이 지속되다가 내 마음의 평온이 이기는 횟수가 늘어나면 나는 평온해질까?
그냥 무뎌지고 일에 대해 무책임해지는 건 아닐까?
지금 내 행동의 목적이 내 행복일까? 아니면 일에 대한 도망 일까?
우선 오늘도 부딪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