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있는 나

자기소개

by 거북이

"왜 너는 노력을 안 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생각을 왜 못할까... 난 솔직히 네가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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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나처럼은 살아야지.. 이 세상이 얼마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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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무조건 맞아. 내가 더 논리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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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자주 했던 말들이다. 항상 내가 맞는 말만 하는 줄 알았고 자기발전에 진심이였고 나보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며 살아왔다.

남탓하며 살았다.

하지만 남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 바로 '열등감'이다.

열등감이 있기에 남들과 계속적으로 경쟁을 하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쉬지 않고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남들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


퇴근을 해도 공부를 하고 쉬는 날에도 공부를 하고.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내 이상형은 자기관리를 잘하고 항상 발전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였다.

그 사람이 나와 맞다고 수준이 맞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현재의 시간을 희생하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행복할 줄 알았는데 결국 남들의 시선에만 의식하며 살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열등감'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다.


나 자신을 고생시켜야 만족을 했고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들어야 행복했다.

이젠 그만 살고 싶다. 이렇게


그래서 나는 책을 덮었다.

그리고 생각한다.

'행복'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래서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를 얻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하루아침에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를 얻기는 힘들겠지만 이제 알았으니 노력하며 앞으로는 내 자신에게 더 집중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남들의 시선, 칭찬, 우월의식 다 필요없다.

내 인생이다. 내가 내 길을 정하고 가야한다. 남의 시선에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열등감' 있는 내 이야기를 앞으로 전해보려고 한다.

'남의 시선에 따라 사는 나'에서 '내 인생을 주도하는 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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