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매일 걷는 길이 낯설 때가 있다.
오늘의 나는 내 주변이 낯설었다.
진료 보던 치과에서 잘되던 마취가 오늘은 잘 되지 않았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은 분명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뭔가 묘하게 분위기가 달랐다.
뭔가 아직 꿈을 꾸는듯한 기분이다.
내일은 내 주변에 모든 게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