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오늘은 저번에 지원한 문화예술지원사업 온라인 면담이 있던 날이다.
면담이 정해진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긴장이 되어갔다.
그렇게 면담이 진행되었는데 화면에 비친 내 모습은 평온한 모습이었다.
잘 웃고, 질문에 잘 응답하며 진행하는 내 모습...
내 속마음은 덜덜 떨며 불안에 떨고 있는데 겉모습은 어찌 저리 평온하지?
해탈을 한 것일까 아니면 면담 진행자의 모습이 지인과 닮아서 일까?
그렇게 면담은 종료되고 화면이 꺼진 순간 나도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오늘 나의 모습에 놀라면서 앞으로 이런 평온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