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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나 Feb 24. 2024

해커스 토익

강남역에 오는 하루

아직 학기 시작 전이기 때문에 해커스에서 토익 수업을 듣는다. 주말 반이라서 조금 힘들기는 하다. 그래도 즐겁다.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겁다. 그리고 감사하다.


그런데 오늘 수업에 늦어서 선생님께 너무 죄송했다ㅠㅠ 다음부턴 정말 그러지 말아야겠다. 시험 잘 봐서 꼭 선생님한테 메일 드리고 싶다.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내가 잘 되어서 선생님들께 보답하고 싶다. 나는 20대를 해커스와 같이 보내서 해커스에 든 정이 많다. 해커스가 앞으로도 더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해커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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