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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나 Mar 31. 2024

희망찬 미래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반드시 돌파구가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은 연세대 동기 언니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다들 나름대로의 고충을 가지고 사는 것 같다.

포기할 수도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쉬운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길가의 작은 꽃도 겨우내 힘든 시기를 지나고 꽃 피우지 않았는가. 누구든 해낼 수 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찾아온다. 힘든 시기를 지나면 곧 인생의 봄이 온다.


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라는 말이 있다. 시련을 견디면 더 강해지고 단단해진다. 겨울의 시린 날들이 있어 봄 꽃이 더 예뻐 보이듯 사람도 힘든 날을 지내고 나면 더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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