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이 영롱한 자태를 보라..
난 해리포터를 졸업한 지 오래지만 여전히 해리포터 굿즈를 보면 설렌다.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나를 살린다.
그저 작은 행복이랄까.
이게 날 살린다.
오늘은 실컷 도넛이나 먹어볼까.
오늘 일어났는데 무지 추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티로 픽업을 갔다.
아메리카노 한 잔이었지만 못내 뿌듯했다.
그저 가는 길이 즐거웠다.
이렇게 주말에 소소한 일상이 있을 때 난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안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