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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5년10월14일

by 이야기 수집가

오늘은 일기를 쓰기가 귀찮아서 누워서 쓰고있다. 아침에일어나니까 대략 10시 정도였던 것 같다. 아침에일어나니까 거북이가 밖에 나와있었다. 몸이 차가웠던 것 같다. 우리집은 거북이가 좁을까봐 철장으로 앞마당을 만들었는데 여기를 비집고 나오는 일이 잦다.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는데 왠지 입맛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막상 먹으니까 잘들어갔던 듯 하다. 사진은 없다. 그리고나서 거북이들 밥을 먹이는데 거북이가 똥을 밟아서 거북이를 목욕시켜주기로 하였다. 그러기로하고 게임을 하였던 것 같다. 카타나 제로가 재밌었는데 다깨버려서 뭘할까 고민하던 참이었다. 그렇게 게임을 하였던 것 같다. 뭐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나서 거북이들 목욕을 시켜주었다.

목욕을 시켜주었더니 빨빨 돌아다니는게 귀여웠다. 그다음에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왠지 브런치 일기를 쓰고싶다는 생각이들어서 브런치 일기를 쓰기로하였다.


오늘은 피곤한관계로 여기까지 쓰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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