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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근 Aug 19. 2021

5분 하루에 딱 5분

하루 24시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16시간 이걸 다시 분으로 나누면 하루에 960분의

시간이 있다. 그중 단 5분만이라도 아내를 위해 투자해보자.


근사한 요리, 대청소, 손편지 등 시간이이 많이 필요한 것들도 있지만

손톱 깎아주기, 사랑한다 표현하기, 머리 말려주기, 간단한 마사지해주기, 노래 불러 주기 등 간단하지만 아내의 기분을 좋게 해 줄 것들은 충분히 많다.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하루에 5분의 시간은 있을 것이다.

아내를 위해 하루 5분의 시간은 투자하자. 


시간 없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자신이 없다고??

그렇다면 아내를 위해 과일을 깎아보자.



샤워를 하고 나오는 아내를 위해 머리를 말려주자.

머리가 긴 경우 머리 말리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더 사랑받는 남편이 될 것이다.


아내가 직장 혹은 육아, 집안일 등의 일로 우울해 있다면

짧게나마 노래를 불러보자.


노래를 못해도 좋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아내에게는 더 사랑스러울 것이다.

노래가 아니여도 좋다. 요즘 유행하는 개그 혹은 유행어를 따라해서 아내를 웃게 해주자.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표현을 하자.

사랑해, 고마워, 최고야, 너무 예뻐 오글거린다고 생각한다면 당장 그런 생각을 버리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표현을 못한다는 건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무엇을 못하겠나

아내 손톱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는가?

의외로 손톱이 깨지거나 길어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 아내를 위해 손톱을 정리해주자.



간단한 마사지를 해보자.

마사지를 할 줄모른다고?? 다리 혹은 팔, 어깨등을 주물러 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자기 전 아내의 발을 한번 만져봐라.

생각보다 차가운 발에 놀라기도 하고 상처가 있으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아내를 위해 짧게라도 발마사지를 해보자.

발 건강도 챙기고 잠도 푹 잘 것이다.


내가 말한 것들 외에도 아내를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 정말 많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것 하나는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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