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열정
시간이 지나면 내 꿈에 대한 열정이 사라질것이라고 믿었고,
난 그렇게 "늙어버릴"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하지만 그 놈의 열정은 내 내면 깊은 곳에서 아직까지 꿈틀거리고 있던 것이다.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나는, 사랑과 일에 대한 환상이 아직까지 이렇게 남아서 나를 고민에 빠뜨리게 될줄은 몰랐다.
사실은 이 잔여물을 굳이 치우고 싶지는 않긴하다.
대신, 이 모닥불처럼 꺼지지 않는 열정을 현명하게 대처해야겠다.
조금 더 '현실화' 시킬수 방안을 모색해야겠다.
욕심을 조금 줄이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를 위해서 조금 희생하여 미래를 담보하는 결정을 짓겠다.
대학원생으로서 하루하루가 숨차오르는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모닥불처럼 꺼지지 않는 열정적인 꿈의 불을 잘 지키며 정진해 나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