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의 어느 째즈바에서
라라랜드
빠리의 어느 째즈바에서
빠리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영화 라라랜드를 드디어 봤다.
여행기간 동안 밤에 잠들기전
라라랜드 OST를 매일 들었다.
빠리 시내의 어느 째즈바에서
라라랜드의 배경이 됬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영화 라라랜드의 남주였던 라이언 고슬링을 닮은
멋진 빠리지앵들을 기대했다.
영화 더티댄싱의 패트릭 스웨이지를 닮은
리바이스 티셔츠, 낡은 청바지의
열정 가득한 할아버지를 보았다.
빠리의 잘나가는 할아버지들이
모두 그 곳에 모인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