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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수 Apr 04. 2024

240228

영입일기 ㅣ 신입일기 ㅣ 직장인일기


출근해서 자리에 앉기도 전에

사수 자녀가 아프다는 소식부터 접한다.

겉옷을 벗으면서도 자녀의 증상, 그로 인한 사수의 스트레스를 듣는다.


지난 밤 많이도 아팠나보다.

이제 다니는 초등학교도, 친한친구 이름도 익숙한 그 아이..


나는 내 애가 아픈 것도 아닌데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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