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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수 Apr 11. 2024

240304

신입일기 ㅣ 영입일기 ㅣ 직장인일기


주말 내내 메일과 메신저로 시달렸더니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분명 토요일 자정 무렵 급한 업무 메신저할 땐 읽지도 않더니 새벽에는 어김없이 꼭 메일을 보내시는 분.


입사 초기엔 '이 시간까지 일하시는구나, 대단하다' 했지만

왜 임원들까지 참조하는 메일은 보내시면서 당장 처리해야 하는 제 메일은 안보시나요.


새벽 발송

새벽 미수신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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