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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천히바람 Jan 07. 2024

제목 찾기

헤르만 헤세



이야기할 것이 참 많았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나는 객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나를 이해해 준 분은

어느 때나 당신이었습니다.

- 헤르만 헤세 -




이 시를 읽다가 오랜만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세상에 이렇게나 짧게  할 말 다 하는 시가 있다니.


제목을 맞춰보시길. 이건 ○○○께 라는 헤세의 시이다. 내용을 먼저 보시고 제목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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