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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벼리영
Oct 11. 2024
#디카시_이미지를 찍고 시를 쓴다
가족관계증명서
아버지는 노랗게
어머니는 점점 노랗게
아직 파릇파릇한 나,
그렇게 익어가는
닮은 꼴,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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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
이미지
벼리영
소속
계간한국디카시
직업
크리에이터
화가입니다. 또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시인입니다. 독자가 공감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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