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는 자연 풍경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온 산을 수놓은 듯한 수려한 단풍과 절경을 마주하더라도 특별한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나이가 들어 40대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그 소중함을 깨달아가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자연을 사랑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연과 하나가 될 날이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즉, 자연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자연을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은 필경 흙으로 돌아갈 것인즉 여러분이 생을 마감한 이후, 더러운 쓰레기 더미 위에 눕고 싶지 않다면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이 자연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