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원 아낀 방법. 아직 늦지 않은 파리 올림픽 티켓 구매 꿀팁!
파리올림픽 개막이 7월 26일이란다.
글 쓴 일로부터 두 달이 남았는데 어쩌다 겸사겸사 파리에 가보고 싶어지고 간 김에 경기나 한번 볼까 했는데 "뭐? 티켓 가격이 100만 원?"
일찌감치 1년, 반년 전부터 티켓 공략을 하지 않은 탓인지 남아있는 티켓은 고가 티켓밖에 없었다.
구글에 "olympic ticket"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 봐도 죄다 공식 사이트 외 사설 사이트만 나오는데 솔직히 구매했다가 괜히 어떻게 될지 몰라 선 듯 손이 가지는 않았다.
올림픽 RESALE(리세일) 홈페이지 이용!
티켓에 관련된 내용들을 파리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찾아서 읽어보니 정말 쉽지 않게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리세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로 리세일 홈페이지가 따로 있다는 내용이었다.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매진된 티켓은 리세일 홈페이지에서만 다시 판매된다는 내용이었고, 취소된 표를 이곳에서 검색해 찾을 수 있었다.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던 기타 종목들의 취소표가 촤아아악~. 가격은 원가와 같지만 조금 저가 좌석의 표를 건질 수 있었기에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티켓 예산을 두배로 아낄 수 있었다.
여러분도 이제 막 티켓을 찾고 있다면 리세일 홈페이지 강추!
http://ticket-resale.paris2024.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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