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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머스의 모든 것 Feb 11. 2024

우리 회사에도 클린스만이 있다


불성실한 태도, 통보식 의사결정, 자기 일에 대한 책임은 안 지고 무한긍정으로 좋은 사람인척하기.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가 했더니 우리 주변에도 클린스만이 있다. 어느 회사에든 있다. 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과 국가대표 뭔가 어떤 회사의 HR, 사장, 빌런, 빌런 대신 일하는 사람이 생각난다.


클린스만을 내쫓으려면 위약금을 내야 하는 만큼 직원 한 명 잘못 뽑으면 낭비가 어마어마하다.


어디든 클린스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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