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이 아디다스와 만났을 때

슈퍼스타 태극당

태극당이 아디다스와 만난다?

처음에는 또 이종콜라보야? 아 지나치다.. 너무 투머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보고 캠페인을 접하니 '아...' 하고 공감이 되더랍니다.

아디다스의 대표신발인 '슈퍼스타'가 서울 대표 빵집 '태극당' 특별판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이번 콜라보는 아디다스가 전 세계 주요 로컬 도시의 음식점과 함께 진행하는 '아딜리셔스'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슈퍼스타와 태극당은 'STAY FRESH'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70년 넘는 역사를 지니면서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태극당과 다양한 디자인에도 정체성을 유지하는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STAY FRESH'라는 공통의 메시지를 찾았습니다.

지킬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신선함과 긴장감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슈퍼스타 태극당 설포에 담긴 '장인정신'은 지금의 우리를 만든 고집이자 근본이지.

이 한마디면 다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