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커머스 트렌드(티몬 웹예능 외)
CJ올리브영 헬스케어 공략, 쿠팡 3조 원 투자, 공정위 C커머스 협약
▶ 최근 이커머스 주요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비즈니스와 마케팅 인사이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티몬 웹예능✖CJ 제일제당
티몬이 웹예능 '식식한 남매'를 통해 CJ제일제당과 협업을 시작했어요. 이 프로그램은 유민상과 김민경이 출연해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요. 특히, 비비고 제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인기 브랜드와 예능의 만남으로, ‘펀슈머(Fun+Consumer)’를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에 관심이 가네요.
출처 : 티몬2️⃣ CJ올리브영의 헬스 케어 공략 작전
CJ올리브영은 '올영 헬스 다이브'라는 헬스 전용 프로모션을 시작했어요. 이는 헬스 케어 제품을 강조하는 새로운 시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요. CJ올리브영 측에선 최근 건강 관리 제품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쿠팡의 C커머스 대응 전략
쿠팡은 중국 e커머스의 저가 공세에 맞서 로켓배송을 강화하고 있어요. 추가적으로 3조 원을 투자해 물류 인프라를 확장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앞으로 향후 3년간 3조 원 이상을 쏟아부어 2027년까지 '전 국민 로켓배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어요.
4️⃣ 공정위, 중국 e커머스와의 유해 제품 전쟁 선포
중국의 e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죠. 이에 대응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안전 협약을 체결하려고 하며, 국내외 위해 물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오는 13일 중국 이커머스 알리·테무 등과 제품안전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