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에 빠져들다
옷을 만들 때, 디자이너의 일은 50%고 나머지 50%는 착용자의 몫이라는 점을 늘 염두에 둬요. 디자이너로서 개인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 언제나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려고 노력하죠.
일상인 동시에 비일상적인 장소로서의 패션. 이 미묘한 일치와 어긋남이 사람들에게 현실을 다르게 배합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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