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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이거 Oct 25. 2023

음성/화상 기술 뉴스 #6 : 2023-10-25

Product Manager가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발행하는 글

음성/화상 관련 뉴스

갤럭시 고집할 이유 사라졌다…SKT,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 제공

iOS 사용자들의 가려운 곳을 SKT가 반쯤 해결해 줬다. 왜 반쯤인가 하면 SKT 통신사를 이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알뜰폰 사용자나 타 통신사 사용자는 에이닷 앱을 업데이트하더라도 이용할 수 없다. 

IT 커뮤니티인 클리앙의 새소식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글의 댓글을 살펴보면 많은 부분에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서 감지된 문제 점은 아래와 같다. 


1. 워치앱 활용 시 녹음이 안된다. 

2. 시리로 에이닷 전화를 걸 수 없다. 

3. T전화랑 통화 목록 연동이 안된다. 

4. 영원히 무료가 아닐 것 같다. 변경될 여지가 있음 FAQ에 안내하고 있다. 


이 기능으로 2023년 10월 25일 현재 에이닷은 현재 앱스토어 무료 앱순위가 1위인 상태이다. 이 기능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신규 매출 유입까지 보여준다면 타 통신사에서도 유사하게 서비스를 낼 것이다. 이왕이면 알뜰폰 사용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길 바란다.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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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야놀자, 희망퇴직자 115명 명단 유출···직원들 불만 폭발

많은 기업이 공식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메일 사용법을 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수신되는 메일을 기반으로 메일 작성을 익히는 게 보통이다. 특수한 상황에서 메일을 보내야 할 땐 학습된 경험이 필요하다. 특히 보안이 필요한 메일은 기능적으로 잘 다뤄야 한다. 가끔 우리는 듣곤 한다. 전체 직원의 연봉정보가 담긴 메일을 담당자의 실수로 보낸 일 같은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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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메일에 대한 작성 법이나 기능 활용 주의 사항을 교육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들을 때마다 느낀다. 이메일에 대한 기본적인 활용방법을 초, 중, 고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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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경우 어떤지 검색해 봐도 안 나오길래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조직의 몫인듯하다. 만약 메일을 주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메일 교육을 진지하게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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