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와 혁신, 분리할 수 없는 쌍둥이
Amazon Principles - Customer Obsession
Amazon leadership principles 중에 하나인 Customer Obsession에 대해서 주주들에게 보낸 소식지를 기초로 알아보고 있다. 오늘은 네 번째로 2015 소식지로 Customer Obsession에 대해 알아보자.
Customer Obsession
"Leaders start with the customer and work backwards. They work vigorously to earn and keep customer trust. Although leaders pay attention to competitors, they obsess over customers."
"리더는 고객과 함께 시작하여 거꾸로 일합니다. 그들은 고객의 신뢰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지도자는 경쟁자에게 주의를 기울이지만 고객에 대한 생각에 사로 잡힙니다."
Failure and invention are inseparable twins
Failure comes part and parcel with invention. It’s not optional. We understand that and believe in failing early and iterating until we get it right. When this process works, it means our failures are relatively small in size (most experiments can start small), and when we hit on something that is really working for customers, we double-down on it with hopes to turn it into an even bigger success. However, it’s not always as clean as that. Inventing is messy, and over time, it’s certain that we’ll fail at some big bets too.
우리는 실패는 발명과 함께 오고,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 제대로 할 때까지 일찍 실패하고 반복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대로 하면 비교적 작은 실패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대부분의 실험은 작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객을 위해 일하는 무언가를 찾았을 경우, 더 큰 성공으로 바꿔 놓을 희망으로 더 끈 질리게 합니다. 그러나 항상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발명은 지저분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베팅에서도 실패할 것입니다.
One area where I think we are sepecially distinctive is failure. I believe we are the best place in the world to fail ( we have plecty of practice!), and failure and invention are inserparable twins. To invent you have to experiment, and if you know in advance that it's going to work, it's not an experiment. Most large orgniazations embrace the idea of invention but are not willing to suffer the string of failed experiments necessary to get there. Outsized returns often com from betting against conventional wisdom, and conventional wisdom is usually right. Given a ten percent chance of a 100 times payoff, you should take that bet every time. But you're still going to be wrong nine times out of then. We all know that if you swing for the fences, you're going to strike out a lot, but you're also going to his some home runs. The difference between baseball andn business, however, is that baseball has a truncated outcome distribution. When you swing, no matter how well you connect with the ball, the most runs you can get is four. In business, every once in a while, when you step up to the plate, you can score 1,000 runs. This long-tailed distribution of returns is why it's important to be bold. Big winners pay for a many experiments.
특별히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한 영역은 실패입니다. 나는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실패하기 좋은 곳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연습을 이미 많이 했습니다!) 실패와 발명은 분리할 수 없는 쌍둥입니다. 발명하기 위해서는 실험을 해야 하며, 그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안다면 실험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큰 기업/기관은 발명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만 성공하기까지 필요한 일련의 실패한 실험의 고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큰 수익률은 통상적인 지혜에 대한 베팅으로부터 얻은 것인데, 통상적인 지혜가 일반적으로 옳습니다. 100배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10%, 우리는 매번 이 기회에 내기를 해야 합니다. 여전히 그중에서 9번 잘못될 것입니다. 야구에서 당신이 펜스를 향해 스윙을 하면 수많은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번은 홈런을 칠 것입니다. 야구와 비즈니스의 차이점은 야구의 결과 분포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스윙을 할 때, 당신이 아무리 공을 잘 치더라고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1루를 거쳐 2루, 3루 그리고 홈까지 4런이 전부 입니다. 사업에서는 때때로 당신이 등판에 올라 서자 마자 1,000 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길어진 수익률 분포가 왜 과감하게 베팅을 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큰 승자가 싶패한 많은 실험을 보상합니다.
과감한 투자의 예로 AWS, Marketplace, 그리고 Prime 들었다. 이 것이 아마존의 3개의 기둥이라고 했고, 아마존을 성장시키는 동력이라고 했다. 또한 이렇게 성장했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했다. 한 편으로 큰 규모에서 오는 조직의 늦은 의사 결정을 우려하기도 했다.
대부분 실패를 좋아하지 않는다. 실패를 인정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래서 무엇을 하기 전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 될 것은 미리 완벽하게 계획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또 많은 것들이 우리의 예상대로 가는 것만은 아니다. 제한된 정보로 섶부르게 가정하는 경우도 많다. 즉, 기획은 신중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말라는 말이다. 또 제한된 정보로 예상안 결과로 인해 너무 싶게 포기하지 말라는 얘기다. 우리는 많은 경우 세상에 대해 너무 모를때가 많다.
사람마다, 기업마다 실패에 대한 허용치가 있다. 이 허용치 안에서 빠른 결정, 빠른 실행을 통하여 아이디어에 대한 시장 반응을 보라는 것이다. 아이디어/서비스/제품이 시장 반응이 좋지 않으면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다른 것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