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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04

2024, 03

by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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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정리했다

첫 사진은 드디어 정리한 영화 컬렉션......

^ 사인받은 것들이나 포스터, 팜플렛, 소장 중인 영화, 각본집 등이 들어 있다

외에는...... 그냥 책들인데 책 정리하면서 미친 사람인가 했다 너무 많아서

일단 시집이 왜 저렇게 많은 건지 모르겠다

왜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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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의 울림만으로 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어

그런데 왜 흐리니?

덧. 요새 녹색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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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썩지 않으려면 다르게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최승자 시인을 조금 좋아한다


날씨도 좋았고 카페에 재즈가 나왔는데 현정이가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나 의자는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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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퍼레노의 보이스 전시

좋기도 했는데 엄청 취향은 아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전시장 둥둥 떠다니는 물고기들이 제일 좋았다

물고기들이 우리를 관찰하는 시점이 된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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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입고 다니세요?

나는...... 몰랐다

닥터마틴이

'승부 신발'이라는 것을...... 애초에 왜 승부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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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부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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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강조해야 한다

Kmdb 글 중에 좋은 시리즈 발견했다 틈틈이 들어가서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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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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