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려면 예약이 먼저인데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인기 있는 골프장은 주말 자리 잡기 하늘의 별 따기고, 전화 걸어봐도 통화 중이거나 이미 마감됐다는 답변뿐이죠.
저도 처음 골프 시작했을 때 이 문제로 한참 고생했습니다. 회사 선배들이랑 치기로 했는데 예약을 제가 맡았거든요.
몇 군데 골프장 전화했는데 "토요일요? 두 달 뒤에나 가능해요" "회원 우선이라 비회원은 어렵습니다" 이런 답변만 들었어요.
결국 선배한테 혼났습니다. "요즘 누가 전화로 예약해? 앱 쓰면 되는데"
그때 처음 알았어요. 골프 예약도 이제 모바일 시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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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장 예약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
골프는 대중 스포츠가 됐지만 공급은 부족합니다. 수도권 골프장 개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치려는 사람은 늘어나니까 자리 구하기 전쟁이에요.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 우선입니다. 비회원은 빈자리 있을 때만 쓸 수 있고, 그것도 비싼 그린피 내야 하죠. 주말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퍼블릭 골프장은 경쟁 치열해요. 예약 오픈하는 날 새벽부터 전화 붙잡고 대기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몇 분 안에 마감되는 경우 허다하죠.
저는 한번 새벽 6시에 알람 맞춰놓고 예약 전화 걸어본 적 있어요. 정각에 눌렀는데도 이미 통화 중이고, 30분 동안 리다이얼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러다 앱 존재 알게 됐어요. 선배가 "카카오골프 깔아봐" 하길래 검색해보니까 골프장 예약 플랫폼이더라고요.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 앱으로 예약이 제대로 될까? 전화도 안 되는데 온라인은 되나? 의구심 들었거든요.
2. 앱 다운받고 가입하는 과정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카카오골프 치면 노란색 아이콘 앱이 뜨는데 그거 다운받으면 돼요.
설치하고 실행하면 로그인 화면 나옵니다.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동 가능해서 별도 가입 절차 거의 없어요. 동의 버튼 몇 개 누르면 끝나죠.
본인인증 거쳐야 합니다.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인증번호 받아서 입력하면 실명 확인되는 시스템이에요.
프로필 설정하는 화면 뜹니다. 이름, 성별, 평균 스코어 같은 거 적는 건데 나중에 수정 가능하니까 대충 입력해도 됩니다.
알림 설정 물어봅니다. 예약 확인, 할인 정보, 이벤트 같은 거 받을 건지 선택하는 건데 저는 다 켜놨어요. 할인 정보 놓치기 싫어서요.
위치 정보 권한 요청합니다. 내 주변 골프장 보여주는 기능이라 허용하는 게 편해요. 거부해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일일이 검색해야 하니까 번거롭죠.
카카오골프 예약 멤버십 조인 어플 다운받고 처음 실행했을 때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습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5분 만에 끝났어요.
3. 골프장 검색하고 예약하기
메인 화면 보면 지역별로 골프장 나옵니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이런 식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원하는 곳 선택하면 되고요.
날짜별 검색도 가능합니다. 내가 치고 싶은 날 선택하면 그날 예약 가능한 골프장만 필터링해서 보여줘요. 마감된 곳은 안 보이니까 시간 낭비 안 해도 됩니다.
가격순 정렬 기능 유용합니다. 저렴한 곳부터 보거나 비싼 곳부터 볼 수 있어요. 예산 정해놓고 찾을 때 편하죠.
리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용자들 평가 보면 코스 난이도, 식사 퀄리티, 캐디 서비스 같은 정보 알 수 있어요. 처음 가는 골프장이면 참고할 만합니다.
저는 주로 거리순으로 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 우선 찾고, 그중에서 가격 괜찮은 데 선택해요. 왕복 두 시간 넘게 걸리면 라운드보다 이동이 더 피곤하거든요.
마음에 드는 골프장 클릭하면 예약 가능 시간 뜹니다. 새벽, 오전, 오후, 트와일라잇 구분되어 있고 각각 가격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