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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환
듣고 말하기 보다는 글쓰기를 더 좋아합니다. 두 권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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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욥
제이욥의 브런치입니다. 원래는 소설작가를 꿈꿨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부동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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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랜턴
캐나다에서 살며 틈틈이 가족과 사랑을 주제로 글을 쓰고 간간이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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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잡다구리한 감정에 휘둘리는걸 은근 즐기는, 되도록 최선을 다해 매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픈,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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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특급호텔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 속에 담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야초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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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아직 포유류가 되지 못한 두 아들과 반려식물을 끼고 삽니다. 유난히 발달한 코와 유난히 퇴화한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는 못하지만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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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이봄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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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주
결혼 보름만에, 혼인신고 하루만에 갑자기 통보당한 이혼. 살기 위해 발버둥 치듯 글을 쓰며 제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 틈의 상처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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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아들 둘의 아빠, 아내의 남편. 내시경실 간호사. 부모님댁에 갈때마다 치킨을 사달라고 조르는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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