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세요?

'계획'을 하면 대학생활을 더 즐길 수 있어요.

by 샐러던트 유작가
대학생활을 '즐긴다'는 것의 의미


유작가는 운이 좋게도 1학년 때부터 대학생활을 즐겼다. 그리고 졸업할 때는 대기업, 외국계기업 11개 지원하고 최종합격 7곳 중 어디로 입사할 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전문직도 아니고 고시를 패스한 것도 아니지만 큰 스트레스 없이 취업에 성공한 비결이 있다면, 일찍이 계획을 세웠다는 점이다.

1학년 1학기 마치고 군대를 다녀와서 1학년 2학기 때부터 졸업 때까지 동아리 생활을 끊김 없이 했다. 동아리에서 자연스레 3~4학년 선배들과 친해졌다. 그들의 취업 과정을 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장점을 나도 갖출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즐기다'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을 좋아하며 자주 하다'이다. 여기에서는 '대학생활을 즐긴다'의 의미를 그 순간도 재미있게 보내면서도 졸업 시 그 경험이 나의 진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관점에서 대학생활을 즐기려면 반드시 계획을 해야 한다. 연재될 글들에서 구체적으로 대학생활을 계획하는 방법을 다루고자 한다.


대학생은 바쁘다


대학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친구들과 밤새 놀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대학생한테 주어진 시간과 자원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개강하여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중간고사를 보고, 동아리나 과 엠티라도 다녀오면 곧 기말고사와 함께 종강이다. 방학 때도 계절학기를 듣거나 어학 등 자격증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개강이다. 인턴이라도 하게 되면 그 외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취업 준비나 대학원 진학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더욱 부족해진다. 복학생 오빠, 형들이 표정에 여유가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 취업이 보장이 되지 않은 채로 대학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계획'을 하면 진짜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고, 제대로 즐겼다면 취업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별히 잘난 것이 없는 유작가가 했으니, 계획만 잘 해두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