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과목별 후기 3탄 - 재무심화

블랙숄즈? 경제학 과목인가요?

by 샐러던트 유작가

1. 투자론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한줄로 요약해 보면 "수익률과 리스크의 관계"를 학습하고 적용해 보는 과목이다.


포트폴리오 이론, CAPM, 4요인 모델, 반즈 1월 이론 등 전통적인 재무학의 주제를 학습할 뿐만아니라, 최근 노벨상 수상 주제였던 행동재무학과 같은 최근 재무학의 트렌드도 배울 수 있다.

자신있게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시장이 효율적인지, 전통적인 재무학은 실제 주가에서 얼마나 잘 적용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흥미로운 사례도 접할 수 있다(ex, NYSE 애널리스트 vs. 다트게임, 여의도 애널리스트 4인 vs. 침팬치 등).


MBA 과정 생들에게 졸업하기 전에 꼭 수강하라고 권하고 싶은 강의가 1개라면 이 과목을 권하고 싶을 정도이다.

안희준 교수님께서도 정말 열의 있으시고, 성실하시고, 강의 내용 전달력도 우수하시다. 존경하게 되었다.


2. 파생상품론


재무 교과목 커리큘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내용에 난이도가 있고, 지금까지 학습했던 재무의 주요 내용이 revival 되어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기말고사 범위인 블랙-숄즈-머튼 option pricing model을 이해할 수 있다면 강의의 목적을 절반이상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어렵지만 최종범 교수님의 강의 전달력이 우수하고, 어려운 내용을 쉽게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다.

(최 교수님께서는 산업은행인가 한국은행에서 실제로 실무경력이 장기간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시험 역시 과제의 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공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한마디로 평해보자면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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