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말씀과 나의 기도...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로마서 2장 1절~7절 말씀.
"주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부족함에도 모든 것을 아시고 어루만지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말씀으로 지혜를 얻고, 찬송함으로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시며, 기도로 나와 만나주심을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허락하신 이 하루가 헛된 날 되지 않고 당신께 잘했다 칭찬 들을 수 있는 그런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읽은 로마서의 말씀처럼 다른 이를 판단하지 말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저 역시 그들의 판단의 대상에서 비껴가게 하소서.
군복무 중인 큰아들 민종을 특히 강한 팔로 붙드시고, 마음에 평안과 여유가 넘치게 하여 주소서.
살아있는 이 모든 순간을 늘 감사드리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