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말씀과 나의 기도...
11.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하리이다
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13.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 시편 140편 11절~13절 말씀.
" 주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하루하루 사는 순간순간에도 저를 떠나지 않으시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 당신으로 인하여 오늘도 또 하루 힘을 내어봅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오늘 하루 어떤 시련의 파도를 만나든지 주님과 동행함으로 그 파도를 이겨내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잘 감당케 하여 주소서.
세상에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여전히 아프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에도 늘 함께 하시어 강하고 담대히 이기게 하소서.
또한 이십 대부터 마음에 품어온 저의 북한 선교의 비전을 훗날 꼭 이룰 수 있도록 하루하루 준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지금은 두려움이 있사오나 당신이 허락하시는 그날에는 그 모든 두려움 당신께서 물리쳐주실 것을 저는 온전히 믿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 또한 당신께 맡기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