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놈의 '팡’하고 터진 찬란한 오색 화면 속으로 낚이고야 말았네!
아이‘쿠
팡’하고
터지는 지뢰밭
어찌하다 검지의 지문이
사알짝 스치기라도 하면
바로 봇물 터지는
딱 오늘만 7,680원!
아름다운 그녀가 섹시한 표정으로 웃고 있네
세상 돌아가는 갖가지 소식에 눈길을 주다 말고
‘정말 오늘만인가?’
에쿠‘쿠
고놈의 팡’하고 터진
찬란한 오색 화면 속으로
낚이고야 말았네.
추신.
이은희 시인의 연재 브런치북
유년, 그리고 청춘이 지나가던 그 길목 어디쯤에서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知天命)의 초입까지, 나를 키우고 단단하게 만들어준 그 모든 것들...때론 사소했고, 때론 거대했던 그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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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로 시작되는 임백천의 <마음에 쓰는 편지>를 너무너무 좋아했던 문학소녀가 2006년 서른셋 시인의 꿈을 이뤘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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