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운 뉴욕영어 #49 (Series)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신 분들께

by Rumi

영어 면접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의 영어 실력은 사실 완만한 하강곡선을 그리는 듯 합니다만 (G3의 매니징 파트너로 그리고 공채인터뷰 면접관으로 15년 이상 진행하는 과정에서 2007년경부터 주관적으로 느끼는 점입니다) 반면 TOEIC or OPIC 점수는 상승해 왔습니다. 시험 및 면접 위주의 영어교육, 그리고 아직도 영어에 대해 공부라는 boundary 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물론 미국 또는 영국에서 많은 미디어 자료 (sitcoms, etc) 가 홍수처럼 쏱아져 나오는 지난 10여년간이지만, 이를 사용하여 영어공부를 하는 분들은 재미위주로 결국은 흘러가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어배경을 자신도 모르게 흡수하게 됩니다 (물론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나, 한국 내 영어수준 및 교육수준이 점점 더 망가지고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다시 원제로 가서 취업 영어 인터뷰에 대해 들여다 보겠습니다. 10년전과 비교해서 영어인터뷰 환경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 가운데도 크게 달라진 부분이 면접관의 수준입니다. 꽤 높아졌지요. 더 업무적인 영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원자들이 이러한 부분을 실무에서 커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깊이 들여다보고 있는 지금입니다. TOEIC 이나 기타 test result 는 그저 document screening 의 한 부분일 뿐, 지원자들의 실제 영어는 다르다는 점을 파악한 지 오래지요. 반면 지원자들의 일반적인 영어실력은 (제가 언제나 쓰는 표현을 빌자면) 주로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1) sitcom 영어 또는 (2) textbook 영어. 지원자들의 90% 정도가 이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Sitcom 영어는 주로 가볍고, gesture 가 과하고, 발음을 fake 하는 단타적인 접근으로 구조적으로 여기저기 망가진 영어를 구사하는 그룹을 의미하며, textbook 영어는 전형적인 한국적인 영어를 의미합니다.


차후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자료를 올릴 예정이나,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job-related sites 중 하나인 Monster.com 에 예전에 올라온 링크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목과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00 top job interview questions”

(Be prepared for the interview)


Basic interview questions

Behavioral interview questions

Salary questions

Career development questions

Getting started questions

More questions about you

Brainteasers


이 링크가 제공하는 정보가 우수한 점은 (1) 예상질문에 대해 가장 적합한 답변을 예를 사용하여 제공, (2) 질문의 성격에 대한 분석, 그리고 (3) 가장 현실적인 질문들을 다룬다는 점이지요.

한국도 지금 Americanized job interview 형식을 더 가속화하여 적용하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어떤 질문들이 던져지며, 또 이에 대해 미국 내 취업준비자들이 어떻게 준비하는지 연습하신다면 이보다 더 좋은 준비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 내 취업준비자들에게는 여기에 영어라는 언어적 기법이 더해져야 하며, 이 부분은 이미 지난 에피소드들을 통해 수차례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입니다. 질문들 중 가장 적합한 답변의 예가 제공되는 질문들도 많습니다:


http://www.monster.com/career-advice/article/100-potential-interview-questions


Best wishes, and good luck to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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