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제목을 허용된 칸에 모두 넣을 수가 없군요. "Nobody Knows You When You Are Down and Out" 이란 제목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이 노래는 1929년 Bessie Smith라는 blues singer에 의해 세상에 나온 후 줄곧 많은 가수들이 remake 하여 부른 작품으로, Eric Clapton의 version 이 가장 유명합니다. 물론 저는 그의 version 도 좋아하지만 Katie Melua의 version을 조금 더 좋아하지요.
돈이 많이 있던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흥청망청 돈을 쓰며 나름대로는 영원할 것 같은 친구들과 꿈같은 날들을 지내지요. 하지만 돈이 떨어지자 그 믿었던 친구들은 다 떠나고 홀로 남습니다. 그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아니면 아직도 착각에 빠져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사람, 만약 돈을 다시 자신의 손에 거머쥐게 된다면 절대로 그 돈을 낭비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붙들고 있겠다는 각오를 하지요. 만약 자신이 다시 부자가 된다면 예전에 돈 때문에 꼬여든 가짜 친구들이 다시 자신의 비위를 맞추며 오랜 친구인 양 다가오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 사람은 이 노래를 부릅니다.
이런 경험, 이렇게나 저렇게나 해 보신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하며 가사를 임의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Once I lived the life of a millionaire
Spending all my money, I didn't care
Taking my friends out
for a mighty good time
Bootleg whiskey,
champagne and wine
한때 나는 백만장자의 삶을 살았었지
내 돈을 다 써도 상관없었어
끝내주는 시간을 위해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위스키, 샴페인과 와인 등 밀주를 즐겼었지
Then I began to fall so low
Lost all my good friends,
and nowhere to go
If I get my hands on a dollar again
Gonna hang onto it
'til that eagle grins
그러다 돈이 떨어지기 시작했지
좋은 친구들을 모두 잃었고
갈 곳이 없게 되었어
만약 내 손에 다시 돈이 들어온다면
다시는 그 돈을 내 손에서 놓지 않을 거야
'Cause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In my pocket, not one penny
And my friends, I haven't any
내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망하면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게 되지
내 주머니 속엔 동전 한 푼도 없고
친구도 하나도 남지 않게 돼
But if I get myself back up
on my feet again
Everybody wanna be
my long-lost friend
It's mighty strange, without a doubt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하지만 만약 내가 다시 일어선다면
아마도 모두가 다시
내 오랜 친구가 되고 싶겠지
의심할 여지없이 참 이상하지?
내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망하면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게 된다는 게
https://www.youtube.com/watch?v=E51VXWYCHG0
아래는 이 노래를 들으며 2014년 Time Square를 운전하며 찍은 짧은 영상입니다.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