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weetest Days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by Rumi


들어보세요!

인생의 쓰라린 추위 속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잖아요

바로 이런 날들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멋진 날들이잖아요?


Listen now

You can hear our heartbeat

Warm against life's bitter cold

These are the days

The sweetest days we'll know


1984년, 흑인계로서는 처음으로 Miss America 의 자리에 올랐던 Vanessa Williams 가 그 영예로운 지위에서 얼마 있지 못하고 같은 해 7월 23일에 그 화려한 tiarra 를 반납하고 미스 아메리카의 위치에서 내려오겠다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불과 2년 전 modeling agency 에서 리셉셔니스트로 근무하던 중 어느 사진작가의 제안 (실루엣으로만 처리해서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에 누드사진을 찍은 것이, 그녀가 Miss America 가 되자 그 사진작가가 그 사진들을 Penthouse 라는 잡지에 팔게 되고, 절대로 공개하지 않겠다는 사진작가의 말을 믿고 있었던 Vanessa 는 속수무책으로 그리고 순식간에 그 영광을 빼앗기게 됩니다.



https://www.history.com/this-day-in-history/miss-america-resigns


하지만 몇년 후, Vanessa Williams 는 가수로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되고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물론 Whitney Houston 의 그것은 아니었지만 이 가수의 가창력은 상당했고, 거기에 더해 당시 80년대와 90년대에 절정기를 맞은 music video 를 통한 음악홍보에는 더할 나위없는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니 그녀의 화려한 comeback 은 말 그대로 멋졌었지요. 차후 영화 (Eraser, 1996 with Arnold Schwarzenegger) 에도 출연하여 나쁘지 않은 연기력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Vanessa 가 부른 유명한 노래가 많습니다. 그 중 "The Sweetest Days" 를 소개합니다. Music video 가 이 노래의 의미를 mislead 할 수 있지만 가사는 매우 순수합니다. 희망과 용기를 주기도 하고, 높은 사랑 (higher love)의 의미를 듣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지요.


들어보세요!

인생의 쓰라린 추위 속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잖아요

바로 이런 날들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멋진 날들이잖아요?


You and I

In this moment

Holding the night so close

Hanging on

Still unbroken

While outside the thunder rolls


Listen now

You can hear our heartbeat

Warm against life's bitter cold

These are the days

The sweetest days we'll know


There are times that scare me

Will rattle the house like a wind

Both of us so unbending

We battle the fear within


All the while

Life is rushing by us

Hold it now and don't let go

These are the days

The sweetest days we'll know


So we'll whisper a dream

Here in the darkness

Watching the stars

'Til they're gone


And when even the memories

have all faded away

These days go on and on


Listen now

You can hear our heartbeat

Hold me now and don't let go

(These are the days)

Every day is the sweetest day

We'll know


The sweetest days

We'll know


두 사람이 힘겨운 세상에 대해 싸우며 앞으로 나아가며 그 속에서 가장 멋진 날들을 경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 함께 이겨나가는 세상, 더 이상 이보다 더 멋질 수 없겠지요. 힘겹게 살아가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그저 우리 옆을 스쳐 지나치게 하지 않고 꼭 붙잡고 있으면 아름다운 날들을 경험하게 된다는 의미의 가사가 날이 갈수록 마음 속 더 깊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추억이 잊혀지더라도 인생은 계속 되니, 서로를 붙잡고 나아가는 길, 아름답습니다.


Music video 의 경우 "romantic version" (shot in an apartment overlooking a city skyline) 과 "urban version" (Williams walking in a park and through streets) 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는 두 aspect 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38a7w9Ss4


- Januar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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