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tles 의 Paul McCartney 와 George Harrison 은 이 그룹이 결성되기 전부터, 그리고 찢어진 후 George 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아주 가까운 친구였답니다. Best friends 였다지요. George 의 마지막 10일을 가까이서 지켜본 Paul McCartney 의 소회를 옮겨봅니다.
“We held hands. It’s funny, even at the height of our friendship — as guys — you would never hold hands. It just wasn’t a Liverpool thing. But it was lovely. I sat with him for a few hours when he was in treatment just outside New York. He was about 10 days away from his death, as I recall. He was very poorly. But it was lovely, really lovely, and the years just stripped back. We joked about things. One of the things I remember him saying, because he’d been moved from, like, Switzerland to a clinic in New York, and then to a clinic somewhere else — because you do, you sort of follow the treatment — and at one point he said, exasperated, "Can’t we just stop in one place?"
"우리는 손을 잡았어요. 우습지만 우리들의 우정이 절정에 달했을 때도 손을 잡는 일은 없었지요. 리버풀 남자답지 않은 행동이었죠. 하지만 정말 좋았어요. 그가 뉴욕 외곽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 때 몇 시간 동안 같이 앉아 있었고, 제 기억에 그는 죽음을 열흘 정도 앞두고 있었습니다. 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정말 사랑스러웠고 세월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우리는 농담도 많이 했죠. 스위스에서 뉴욕의 병원으로, 그리고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겨 다니면서 치료를 받으러 다녔기 때문에 그가 한 번은 화가 나서 "그냥 한 곳에서 멈추면 안 돼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The last time I met him, he was very sick and I held his hand for four hours. As I was doing it I was thinking ‘I’ve never held his hand before, ever. This is not what two Liverpool fellas do, no matter how well you know each other.’ I kept thinking, ‘he’s going to smack me here.’ But he didn’t. He just stroked my hand with his thumb and I thought ‘Ah, this is OK, this is life. It’s tough but it’s lovely. That’s how it is.’ I knew George before I knew any of the others and I loved that man. I’m so proud to have known him. Still, as sad as it was, you take the great bit, which was that last time you saw him, and that’s what you remember. That and all the other lovely memories.”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그는 매우 아픈 상태였고, 저는 그의 손을 4시간 동안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평생 나는 그의 손을 잡아본 적이 없네'라고 생각했고, 아무리 서로를 잘 안다고 해도 리버풀의 두 남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그의 손을 잡은 이런 나를 두고) 조지가 날 때릴지도 몰라'라고 계속 생각했죠.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어요. 그냥 엄지손가락으로 제 손을 쓰다듬어 주었고 저는 '아, 이게 인생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힘들지만 사랑스럽죠. 그게 바로 인생이구나. 저는 다른 사람들을 알기 전에 조지를 알았고 그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그를 알았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하지만 슬픈 일이지만 조지를 마지막으로 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것과 다른 모든 사랑스러운 추억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