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의
어두운 출생
참조: reference 또는 citing 은 매번 올리지 않았습니다. 너무 방대해서요. Source 가 궁금하신분들은 알려주시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건국 배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잠시 메이슨 집단과 일루미나티 집단에 대해 짧은 timeline 을 올립니다.
AD14: 메이슨의 시작 (영국: 순전한 석공들의 경제이익단체)
겉으로는 특정건축기술을 독점한 석공들이나 옛 바벨론 제국 (니므롯)을 reference로 삼은 집단. 건축양식에 대한 관심증가 및 고급화에 따라 귀족사회 및 자본계층에서 두각 되기 시작. AD16부터 정치적, 사회적, 재정적 권력 확보. AD17부터는 철학적, 영적, 종교적인 집단화 시작.
AD16: 종교개혁에 따른 로마가톨릭의 일시적 퇴보 시작
교황청, 예수회 (Jesuits) 축출. 여전히 유럽에 보유한 자산 & 인맥 등으로 영향력 유지.
AD18: 계몽주의 등장 (이신론/자연신론 탄생)
인본주의, 과학에 기초한 민중정치 구현 목적. 종교적인 dependence 탈피 시도.
AD18: 예수회 출신 Weishaupt에 의해 일루미나티 등장
메이슨 조직에 스며들어 활동 시작. Rothschild family 또한 다수 속하게 됨
AD18: 프랑스혁명
예수회 출신 메이슨들에 의해 꾸며짐. 영국 메이슨들의 조직적, 재정적, 정치적 지원. 프랑스의 군주정치를 무너뜨리고, 구교 및 신교를 파괴하고, 지성과 과학을 토대로 한 인본주의적 유럽재건.
AD18: 미국 독립혁명
영국 메이슨들이 직접 국가운영을 시작한 첫 케이스. 일루미나티의 무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진 계기
1. 숨겨진 손들이 미국으로 옮겨 오다
미국의 수도인 Washington DC를 세우기 위해 첫 삽(?)을 뜨는 초대 대통령 George Washington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mason 들의 이벤트였지요. 첫 시작과는 달리 변질된 mason 들은 무신론주의, 다신주의, 인본주의의 철학으로 미국을 세웠습니다.
아래는 프리메이슨 13도들의 일명 "숨겨진 손"들의 예입니다. Royal Arch Degree라고도 하지요. 차후 언급할 '겉은 유대인이나 속은 악의 하수인'이었던 Rothschild family 또한 같은 sign을 취하고 있습니다. Karl Marx 및 Joseph Stalin 까지도 이에 속하지요.
미국의 공식적인 시작은 이런 프리메이슨과 동시에 무신론자들 (인본주의자들)과 다신론주의 (deism)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비공식적으로는 경제적 자유와 종교적 자유를 위해 청교도들이 순수한 첫 발길을 미국에 내디뎠지만, 사람이 꼬이는 곳에는 돈벌이가 생기고, 이후에는 여러분들도 아는 일들이 벌어지지요. 왜 신은 이를 방치하나?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Satan을 창조주께서 허용하신 것이 아닌, 인간들이 Satan을 초청한 것이지요. 자유의지를 가진 대가일 수 있습니다. 동양도 그렇지만 서양의 경우, 특히 세상에 영향을 주는 주류국가들의 경우 이들의 역사를 보면 진보나 보수나, 창조주를 떠난 집단은 결국 음양으로, good cop, bad cop 방식의 "짜고 치는" 집단으로 변질되고, 악의 하수인으로 전락할 뿐입니다.
2. Washington DC는 누가 세웠을까?
세계 최강의 국가인 미국은 이미 유럽에서 건너온 메이슨들이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William Thornton이라는 건축가에 의해 첫 번째 디자인이 완성된 이후 1812년 전쟁 (영국과 미국과의 해전을 중심으로 일어난 전쟁) 이후 Benjamin Latrobe라는 건축가가 이어서 도시디자인을 이어받아 마무리했지요. 두 사람 모두 mason이었습니다. 이후 Thomas Ustick Walter라는 건축가에 의해 미국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마무리되었다고 하지요. 이 사람 또한 mason이었습니다. 미국 국회의사당의 모퉁이돌 (cornerstone) 이 놓인 1793년 9월 18일에는 Grand Lodge of Maryland에서 이 예식을 준비하고 George Washington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답니다. (phoenixmasonry.org).
3. Washington DC 내 pagan 적인 흔적들
Washington DC 가 건립되는 전후과정을 보면 유럽의 여러 pagan 집단들과의 유사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몇 가지 건축물과 미술작품들을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국회의사당
미국 국회의사당 (The Capitol Building)과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의 배열, 우연은 아니겠지요 - 바티칸의 건축적인 배열과 아주 동일한 모습입니다. 돔 형태의 건물 맞은편에 오벨리스크가 자리를 잡고 있지요. 일직선상에 이 두 건축물이 배열되어 있는 도시의 구조는 의도적입니다. 예전 에피소드에서 알려드린 대로 obelisk는 아세라 여신 (Asherah)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성경에서는 이 탑을 Asherah Pole이라고 지칭한 구절이 많으며, 이는 창조주에게 가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집트 등의 문화에서 어떤 신적인 존재를 위해 세워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아시리라 봅니다.
이 obelisk는 여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남성적인 그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전 에피소드에 올린 적이 있지만 바티칸 광장에 서 있는 이 탑은 평지에 새겨진 원형의 어떤 형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female being과 male being의 연합을 상징한다고 하지요. 고대 바빌론부터 이어진 이교도문화가 AD4 세기경 로마제국이 기독교와 여러 잡교들을 통합하면서 생긴 기괴한 상징이기도 합니다.
즉, 이런 의미입니다:
Dome = female principle
Obelisk = male spiritual energy source
2) 미국 국회의사당 동상 *(컬럼비아 여신)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 dome 맨 위에는 이렇게 생긴 동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동상은 해가 뜨는 동쪽을 바라보고 있도록 세워져 있지요. 이 동상의 정체는 Goddess of Reason으로, 일명 "이성의 여신"입니다. 18세기 프랑스혁명 당시 노트르담 광장에 배치되어 있던 인본주의 혁명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이 뿌리를 찾아가 보면 Asherah 가 그 거의 첫 단계에 있고, 이 여신은 가나안 지역의 토속종교에서 탄생한 Mother Goddess 또는 Fertility의 여신이랍니다.
이 동상도 메이슨이었던 Thomas Drawford 가 만들었답니다.
이 동상에 새겨진 문구도 특이한데요,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E Pluribus Unum"
(Out of many, one)
이 문구는 해석하기 나름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란 국가가 여러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의미도 (이민자로 구성된 국가) 있으나, 이 여신 아래 모든 미국인들이 그녀를 섬길 것이라는 의미도 있을 수 있겠지요.
여신 아세라 (Asherah)는 BC 2000부터 지금까지 참 다양한 이름으로 여러 지역에서 섬겨져 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작점은 Nimrod의 아내였던 전직 brothel 주인이었던 Semiramis이지요. American form of Asherah는 Columbia라는 이름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고, Washington DC의 DC라는 initial 이 가진 의미는 "District of Columbia, " 즉, 컬럼비아 여신의 지역이라는 의미입니다.
횃불을 오른손에 들고 서 있는 Columbia 여신, 빛나는 등불 (illuminating lights)을 미국 전체에 밝히며 일종의 pyramid 같은 베이스에 서 있지요. 마치 고대 zigurrat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3) 국회의사당 천정의 그림
미국 국회의사당 안에 가서 천정을 보면 아주 멋진 그림이 있습니다.
로마 바티칸 천정의 그림과 아주 유사합니다. 왜일까요? 이 그림은 Constantino Brumidi라는 미술가의 작품으로, 어릴 적부터 바티칸에 commission을 받아 다양한 미술 관련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지요. 하지만 이 사람도 메이슨으로, 1848년 메이슨의 바티칸 전복시도에 휘말려 미국으로 축출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사람의 재능과 명성이 Washington DC의 의사당 천정에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메이슨의 정신으로 아마 그는 혼신을 다했겠지요. 이런 미술작품조차 매이슨들의 손이 안 간 곳이 없습니다.
또 이런 동상도 시도되었다는군요.
왼쪽은 George Washington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고, 오른쪽은 Satan의 다른 being, 즉, Baphometh의 이미지입니다. 유사성이 uncanny 하지요? 이 GW의 동상을 DC의 국회의사당에 두려고 했지만 사람들의 강력한 반대로 Smithsonian 박물관으로 옮겨진 후 그곳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Sitting posture 가 마치 Zeus 같고, 결국 baphometh 같은 모양새를 가지고 있는 흉측한 모양새입니다.
이것을 만든 집단의 목적이 Washington을 신 같은 존재로 격상시키려 했다면, 대체 어떤 신을 만들고자 했을지 상상하기는 쉽습니다.
4) 워싱턴 기념탑
설명이 필요 없을지 모를 이 기념탑은 1848년 7월 4일에 건축이 시작되었답니다. 주춧돌을 Benjamin B. French 이란 사람이 놓았는데, 이 사람은 메이슨으로 DC의 grand master였다지요. 이 탑을 건축하기 위해 근교 100 개 이상의 메이슨 lodge 가 재정적인 기여를 했답니다.
이 탑의 높이 등을 포함한 specification 이 특이합니다. 사각형 하단 각 면의 길이가 55.5 feet 라는군요. 즉, 666 inches 가 됩니다. 높이는 555.5 feet로, 6,666 inches 가 된답니다.
이 외 숫자 13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복잡하게 내부 구성 (돌의 수 등)을 한 것이 이 탑인데, 13이란 숫자는 그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날이 13일 금요일이기 때문에 불길한 숫자라는 어처구니없는 근거는 이제 설득력도 없고 사실도 아니지요.
그럼 13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Cult numerology에서는 13이란 숫자는 이렇답니다.
A number indicating change of plans. place and such-like and is not unfortunate, as is generally supposed. in some of th ancient writings it is said, "He who understands the number 13 will be given power and dominion... it is a symbol of power which if wrongly used will wreak destruction upon oneself. It is a number of warnings of the unknown or unexpected, if it becomes a "compound" number in one's calculations."
"계획의 변경을 의미하는 숫자가 13입니다. 장소의 변경 또한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처럼 불행하지 않습니다. 일부 고대 문헌에서는 "13이라는 숫자를 이해하는 자에게 권력과 지배권이 주어질 것이다... 잘못 사용하면 자신을 파멸시킬 수 있는 힘의 상징이다."라고 말합니다. 계산에서 13의 "복합" 숫자가 될 경우 미지의 것 또는 예상치 못한 것을 대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경고의 숫자입니다."
www.professionalnumerology.com/chaldeansystem.htm
이게 미국 수도와 무슨 관계일까요?
이 의미는 미국이라는 국가는 그들이 세운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새로 정해진 장소를 의미하며, 그들의 플레이그라운드 -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의미랍니다. 즉,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들 세력이 이동한 것이 되겠지요.
5) 자유의 여신상 (뉴욕)
미국의 가장 큰 상징인 이 동상은 프랑스의 선물이지요. 프랑스 메이슨이었던 Edouard Laboulaye 가 디자인을 만들었으며, 프랑스 메이슨들이 섬긴 goddess (*즉, 이성의 여신)를 상징화합니다. Laboulaye 가 건립에 드는 재정을 담당했고, 이후 Frederic Bartholdi라는 사람이 이 동상이 가질 상징적인 요소들을 결정했으며, Gustave Eiffel 아라는 사람이 만들었답니다. 이 사람은 에펠탑의 건축가이자 노트르담 광장의 Goddess of Reason 도 만든 메이슨이었지요.
로마제국의 신화에는 Libertas라는 여신이 있습니다. 그 뿌리는 Egypt에 두고 있는 ISIS 란 여신인데, 이 잡스런 여신(들)의 이름이 뭐 건간에 Roman Liberta는 goddess of personal freedom and liberty, 즉, 기분 좋은 대로 뭐든지 인간은 할 수 있다는 사상을 전파한 여신이라더군요. 동시에 이 여신은 matron of goddess of prostitutes, 즉, 창녀들을 위한 여신의 역할도 했답니다. 즉 이 여신은 여성의 성적인 자유를 상징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첫 바벨론제국의 왕비였던 세미라미스도 창녀촌 주인 출신이지요. 로마제국 당시 많은 여성노예들이 이 여신을 숭배했고, 성적으로 상전에게 몸을 내어줌으로 신분상승을 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Roman Liberta의 조각품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손은 torch를 잡고 있으며, 이 횃불은 enlightenment, 즉,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를 상징합니다. 동상 아래는 메이슨들이 만든 plaque 가 있지요. 7개의 뿔을 가진 왕관은 태양을 의미하기도 하며, 세계 7개의 대륙 (당시기준)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이 자유의 여신상은 colored statue여야 했다는군요. 색은 purple과 scarlet으로 결정했답니다. 묘한 색들이지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음녀가 입고 있는 복장입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즉, copper로 동상을 만들어야 이것이 가능했기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답니다.
결국 이것은 인간이 만든 가장 큰 우상이 되어버리지요 이게 뉴욕이라는 도시의 상징입니다.
6) 미국의 1달러 지폐
하도 이 지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하지 않으려 했지만 (All Seeing Eye 니, 부엉이니 등등) 숫자 13이라는 것의 상징성 때문에 올립니다. 이 지폐마저 그들의 상징들을 올린 장난감이 되었는데 우선 저 피라미드 주변에 있는 글귀를 보겠습니다.
"Annuit coeptis novus ordo seclorum"
"Announcing the birth of new world order"
이 의미는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여기서 또 볼 수 있는 것은 MASON이라는 letter 가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숨겨져 있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지요. 문제는 뒤집어진 별의 모양, 즉 Satan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피라미드의 계단이 13개라는 것도 특이하고, 13개의 세계 권력계층들 위에 Lucifer 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상징이라는군요. 이 13개의 집단은 차후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7) 미국의 또 다른 상징 독수리
Morals and Dogmas라는 대표적인 메이슨계 책서적 커버에서도 독수리가 등장한다는 것은 예전에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Order out of chaos, " 즉, 혼란 속에서 질서를 만든다는 routine을 상징하는 힘이 독수리지요.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를 보면 13이라는 숫자가 아주 노골적으로 나옵니다. 물론 미국 식민지의 수 또한 13개였음이 우연일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본 증거들을 보면 이 또한 계획적이지요. 차후 이 독수리 문양도 바뀌고 변했지만 founding father 시대의 상징은 이랬답니다.
새의 오른쪽 발(?)에 잡힌 13개의 잎사귀
새의 왼쪽 발(?)에 잡힌 13개의 화살
13개의 bar & stripes
"Out of many, One"이란 글 = 13개의 letters
13개의 별이 모여 hexagram을 형성
Hexagram = masonic = satanic
= 6 points / 6 planes / 6 angles = 666
우연일까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2 feathers on left wing, 33 fearhers on right wing = masonic degrees의 상징.
8) 도시의 배열 (추가)
아래 aerial view를 보시기 바랍니다. Google에서 inverted pentagram이라고 입력하면 여러 이미지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을 보고 있자면 "그러려니..." 하는 생각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래서 뭐... 그런가 보지,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이 흘러가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상한 것을 그저 지나 보내면 한국 또한 머지않은 날에 사탄숭배가 행해질 수도 있고, 남자가 여성이라는 identity를 가지는 것이 합법화되어 여성화장실에도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는 것 또한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붉은 줄로 연결된 형상이 inverted pentagram인데 (사탄의 상징이지요) 그 남쪽 끝 꼭짓점에 백악관이 위치합니다. 여기서 기이한 점은 The Washignton Monument는 백악관에서 90도로 내려간 선상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약간 빗나가 있지요.
여기서 더 기이한 점은 The Washignton Monument 가 위치한 곳에서 북쪽으로 수직선을 그으면 지도 맨 위의 어느 곳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곳이 The Supreme Council 33 이라는 건물입니다. 프리메이슨의 템플이지요.
다시 The Washignton Monument을 기준으로 하여 좌우로 수평선을 그으면 왼쪽은 링컨메모리얼이 있고, 또 다른 쪽은 미국 국회의사당이 나옵니다. 이 선들이 T 자가 뒤집어진 형상을 하고 있지요. 이것을 tau symbol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메이슨들의 상징으로, tau symbol 은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의 '아들'인 Tammuz를 의미하며, 이는 또 다른 상징인 bull을 의미하고, 이는 우상 중 우상인 Baal을 상징하는 동물이지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이 경성 여러 곳에 쇠말뚝이나 기타 유사한 행위를 한 것처럼, 메이슨들 또한 미국의 수도에 이런 난도질을 한 것은 부인할 수 없어 보입니다.
9) 부엉이 = Lilith?
미국 국회의사당을 위에서 보면 이런 형상이 보입니다.
부엉이. 지혜 지식을 의미하는 새의 형상이 보이지요? 그리스신화에서는 Athena, 즉, 지혜의 여신 (goddess of wisdom)을 상징하는 새가 부엉이였습니다. Disney 영화에서는 예전부터 부엉이가 자주 등장하고, 현명한 동물로 표현되지요.
왜 부엉이가 현명한 동물로 등장하는 것일까요? 부엉이는 nocturnal, 즉, 야행성입니다. 야행성 동물들 중에서도 부엉이는 어둠 속에서도 그 어느 동물보다도 시력이 좋다고 하지요?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는 새. 어 컬트들에게는 아주 좋은 상징이 되겠지요. 인간들이 못 보는 것을 보는 영물이라는 metaphore 가 자연스럽게 설정된 것이 이미 몇천 년 전이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이 부엉이를 두고 릴리스 (Lilith)라고도 합니다. 릴리스는 성서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한 차례 언급은 됨) 유대인들의 신화적 서적인 카발라에서는 꽤 자주 등장하는 것이지요. 하도 많은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 근원 (부엉이 = 릴리스)을 정확히 찾지는 어렵지만 서양문화에서는 대체로 한 가닥, 즉, female demon (여성악령)으로 통일됩니다. 자장가 (lullaby) 도 이 night creature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래라는 사실 또한 엄연히 존재합니다.
잠시 카발라 (Kaballah)를 언급하면 (사실 이 책,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불량한 내용과 미신적인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성서에 처음 등장하는 아담과 이브 이전에 아담이 아내가 하나 있었답니다. 창조주의 뜻대로 아담을 섬기기를 거부하고 도망을 친 여자인데, 이 릴리스 (Lilith)는 홍해의 동굴로 가서 숨었다는군요. 거기서 악마들과 성적인 관계를 하여 수많은 아이들을 낳았답니다. 악마의 자식들을 생산한 것이었지요. 이 타락한 여자의 남편은 Asmodeus (/ˌæzməˈdiːəs/; Ancient Greek: Ἀσμοδαῖος, Asmodaios) or Ashmedai (/ˈæʃmɪˌdaɪ/; Hebrew: אַשְׁמְדַאי, romanized: ʾAšməḏay; see below for other variations)라는 것으로, king of demons였답니다. 따라서 이 Lilith는 자연스럽게 mother of demons로 불렸고, 또 다른 이름으로는 younger Lilith라고 불렸답니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이 이상한 책 Kaballah를 보면 도망친 릴리스를 두고 남편인 아담이 하나님에게 3 천사를 보내어 그녀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3명의 천사들의 방문을 받은 Lilith는 결국 이 제안을 거부했고, 그 결과 한 천사가 이 타락한 여자가 낳은 애들 중 100명씩 하루에 죽이기로 했답니다. 그 결과 릴리스도 이브의 자식들에 대해 독심을 품게 되었다는군요.
즉, Lilith는 밤마다 이브의 후손들, 특히 아이들을 공격하고 남자들까지 밤에 공격했는데, 남자들을 공격한 이유는 이들의 정액을 빼내서 악의 아이들을 더 생산하려 한 이유였다는군요. 그렇기에 Lilith는 그녀의 또 다른 이름 succubus 로도 알려지게 됩니다 (a female demon believed to have sexual intercourse with sleeping men).
남자들, 몽정 좋아하지 마세요.
성경 이사야서 34:14에는 이런 단어가 등장합니다: night creatures, night monster / screech owl (KJV), 즉, 부엉이는 female demon과 동일시되는 것이지요.
사탄종교창시자인 Anton Levey는 1966에 Age of Satan 이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후 20년 동안 미국의 타락이 두드러지게 심했습니다. 서양문화에서 Lilith는 1960년대 전에는 악녀로, 하지만 1966년 이후에는 불쌍한 존재로 그려지기 시작했고, 많은 영화들에서도 아주 영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960년대는 미국이 성적으로 '자유롭게 된' 시대로 알려져 있지요? 이와 동시에 feminism movement, lesbianism, cross dressing, sexual freedom, fornication 등이 부끄러움 없이 세상에 튀어나왔습니다. 이런 타락은 1967년 Summer of Love라고 알려진 sex crazy 해로 한 단계 더 노골적으로 되는데, 낙태 또한 이때부터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버렸지요.
2008년 영화 Twilight을 보신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Robert Pattinson 이 그린 vampire의 이미지에 홀딱 빠진 경우를 많이 봅니다 - 심지어 한국에서도 말이지요. 이 영화를 보시면 주된 element 가 night, blood, eternal life and love, moon, supernatural being and attraction 등이라는 것을 아시겠지요. 즉,
"Glamoulized image of night monster"
일 뿐입니다. 아래 theatrical poster 들을 봐도 무엇을 promote 하는지 바보가 아니라면 잘 알 수 있겠지요. Satan 은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갉아먹으며 우리 속으로 침투합니다. 조심하셔야 할 일이지요.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The Rothschild 가족이 어떤 방식으로 미국의 금융계를 장악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집단은 절대로 영웅화되거나 본받아야 할 집단이 아닌, 유대인의 탈을 쓴 Satan의 representative 일 뿐입니다. 행여나 이들을 두고 "정통 유대인으로 성경을 토대로 이스라엘 건국에 모든 것을 바친 훌륭한 애국자... " 라거나 그와 유사한 선의 평가를 내리시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존경받는 현세니, 자유의지에 맡기도록 해야겠지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결과물에만 집중한 Jesuit 들의 방식을 요즘에는 참 많이들 배우고 있더군요.
- February 0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