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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mi Feb 26. 2024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39

From Creation to Present


The Rothschild Era

고리대금업자

로스차일드의 시대 (3/4)

"중앙은행을 몰아내고자 했던 미국대통령들"



미국의 28대 대통령이었던 Woodrow Wilson 은 1913년에 미국연방은행 (FRB) 이 설립된 후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나라를 망쳤습니다. 위대한 이 산업 국가는 신용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용 시스템은 한 쪽으로 치우쳐지게 되었으며, 따라서 국가의 성장과 우리의 모든 활동은 소수의 사람들의 손에 달려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로운 의견에 의한 정부, 신념과 다수의 투표에 의한 정부가 아니라 소수의 지배적인 사람들의 의견과 강압에 의한 정부, 문명화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통제되고 지배되는 최악의 상태로 통치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I am a most unhappy man. I have unwittingly ruined my country. A great industrial nation is controlled by its system of credit. Our system of credit is concentrated. The growth of the nation, therefore, and all our activities are in the hands of a few men. We have come to be one of the worst ruled, one of the most completely controlled and dominated Governments in the civilized world no longer a Government by free opinion, no longer a Government by conviction and the vote of the majority, but a Government by the opinion and duress of a small group of dominant men)


• Cited as the answer to the question "Any regrets?" in Business Management Daily December 28, 2012 entry Woodrow Wilson: ‘All big men are dreamers’


이렇게 FRB 의 탄생을 통해 미국은 Rothschild 들에 의해 온전히 통제되기 시작했지요. 이 이벤트가 있기 전, 많은 대통령들이 privately owned 중앙은행 시스템을 그렇게 반대했던 이유를 Wilson 대통령의 말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국 초기 대통령들이 국립은행 (지금의 FRB)을 얼마나 싫어했는지, 그리고 이들에 대한 Rothschild 집단의 대응이 어땠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7대 대통령이었던 Andrew Jackson 이 은행을 저주하고 쫓아내는 모습을 그린 당시 삽화입니다. 물론 실제로 이런 일은 없었지만,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알려주고 있지요.




1. Andrew Jackson 대통령

Andrew Jackson 대통령의 1832년 재임 선거당시 motto 들 중 가장 유명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Jackson and No Bank"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1) Jackson 대통령의 국립은행 셧다운 시도 및 성공

* 참조: 말만 국립은행이지, private bank였습니다. FRB는 1913년에 설립되었지요.


1783년 미국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후 미국은 경제가 어려워지고 막대한 부채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미국 정부는 연방 차원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최초의 은행을 설립했지요. 무물론 유럽자본가들의 전략의 결실이었습니다. 그 핵심에는 Rothschilds 가 있었지요. 약 30년 후, Jackson은 뉴올리언스 전투에서 미국을 승리로 이끌고 1812년 영국과의 전쟁 (해전)을 종식시켰습니다. 군사력으로 국가의 존립을 지켜낸 미국은 이제 국가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더 강력한 금융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었지요.


미국 의회는 수년간의 토론과 공식화 과정을 거쳐 1816년, 20년간 charter를 주는 방식으로 미국 제2은행(BUS)을 승인했습니다. 국립은행의 형태였지만 사금융기관이었습니다. 이 기관의 자본과 범위, 책임 범위는 비슷한 형태의 제1은행보다 더 광범위했으며, 주요 임무는 국가의 자금을 보관하고 대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국가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었습니다. 은행의 수익은 미국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주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즉, 유럽의 자본가들이 막대한 수익을 가져갔지요.


돈을 빌리는 행위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미국의 경우는 정부까지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형세로 시작되었지요. 정부가 사금융에 의존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런 형태는 사실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요. 미국정부의 부채는 사실 당시 국립은행 (사금융기관) 및 1913년 이후 FRB에 미국 정부가 갚아야 할 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규모 신용을 제공했다가 빠르게 회수하는 전략은 금융 격변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고, 1819년 공황으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초래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불황으로 이어졌지요. 이로 인해 미국에서 발생한 일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은행의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었고, 1823년 니콜라스 비들 신임 총재의 지휘 아래 대출 관행이 보다 균형 있고 안정된 방식으로 개선되고 경화 지원을 요구하면서 금융 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나마 말이지요.


BUS에 대한 이 질문은 거의 40년 동안 미국 전역에 어두운 그림자로 드리워진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연방주의자들이 찬성했고, 반연방주의자들은 반대했었다는군요. 1828년 앤드류 잭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그는 정부를 개혁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그의 목록에는 '부패'하고 '괴물 같은' 미국(국립) 은행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입장은 의회가 연방준비은행을 설립할 헌법적 권한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Andrew Jackson 대통령은 1913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설립될 때까지 (즉, 지금의 FRB) 국립은행 (실제는 사금융기관) 없이 미국 경제를 운영하도록 국가 은행 시스템을 둘러싼 오랜 싸움 끝에 미국 경제를 재편했습니다. Jackson은 오늘날에도 반향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행정부의 역할을 강화하여 대통령이 국정에서 강력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요. 물론 그는 미국 경제에서 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1828년 대통령에 당선될 무렵에는 미국 국립은행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 그 권한을 휘둘러 미국 경제를 망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은행 헌장 (Charter) 은 1836년까지 유효했지만, anti-Jackson 정치인들은 1832년 선거 전에 니콜라스 비들 은행장을 설득하여 조기 재헌장을 청원했습니다. 헌장은 양원을 통과했지만 일주일 후인 1832년 7월 10일, 잭슨은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이자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중요한 거부권 행사 중 하나인 거부권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즉, Second National Bank of the US는 1836년 문을 닫았습니다. 그가 이 국립은행을 (The Second National Bank of the US) 얼마나 싫어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록이 있지요. 제2 국립은행을 폐쇄하는 일을 진행하던 중 Jackson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I have read the scriptures, gentlemen, and I find that when Moses ascended the mountain, the children of Israel rebelled, and made a golden calf and worshiped it, and it brought a curse upon them. This bank will be a greater curse. I have no hostility to the bank; I am willing it should expire in peace; but if it does persist in its war will the government, I have a measure in contemplation which will destroy it at once, and which I am resolved to apply, be the consequences to individuals what they may..."


이런 언급도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The bank, Mr. Van Buren, is trying to kill me, but I will kill it."

- said to Martin Van Buren (8 July 1832) and quoted in The Autobiography of Martin Van Buren, published in Annual Report of the American Historical Association for the Year 1918, vol. II (1920), ed. John Clement Fitzpatrick, ch. XLIII (p. 625) referring to the Second Bank of the United States        


하지만 1835년부터 mason 들 (또는 Illuminati 집단들) 은 이에 대항했지요. 그 핵심에는 Rothschild 집안이 있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이미 돈의 통제력을 가진 이들은 시장 내 돈줄을 조여 depression을 유도했습니다. 성공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결국 1836년에 제2국립은행은 문을 닫았고, 1913년경까지는 크게 힘을 회복하지는 못했답니다, 즉, FRB 이전에는 말이지요.


다시 한번 위에 올려진 미국 부채 chart를 한 번 보시지요 - 1913년경까지는 미국의 부채가 오히려 하락 중이었습니다. 이후에는 FRB 가 설립되어 주도권을 잡고 거의 50여 년을 굶주린 듯 미국정부에 대한 채권을 늘려나갔지요 -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전쟁이나 chaos를 통한 질서의 재구성"은 음모론이 아님을, 돈의 움직임을 보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Order Out of Chaos, 메이슨들과 일루미나티 집단의 전략이지요.


https://en.wikiquote.org/wiki/Andrew_Jackson

https://thehermitage.com/learn/andrew-jackson-bank-war/



2) Jackson 대통령 암살 시도 및 배경

Xaviant Haze (공동 저자 Paul Schrag)의 the Suppressed History series (첫 번째 책)를 보면 "돈을 따라가라 (Follow the Money)"는 오래된 격언이 사실로 드러납니다. 미국 독립 혁명 이후부터 남북전쟁이 끝날 때까지 강력한 로스차일드 은행 가문의 역할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책으로, 지난 에피소드부터 책의 이미지를 올린 바 있습니다. 조지 3세와의 막후 작업부터 1812~14년 미국과의 전쟁 자금 지원, 경제 위기 조장, 남북전쟁 양측 후원까지 로스차일드 가문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1828년 대통령에 당선된 Andrew Jackson은 취임 초기에 Rothschild 집안의 심복들을 미국 내에서 제거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1835년 잭슨이 미국 The Second National Bank에 charter를 더 이상 허가하지 않기 위해 싸울 때 로스차일드 가문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에게 돈을 주고 암살을 의뢰했다는군요. 이 사람은 Richard Lawrence라는 사람으로, 법정에서 말하길 "유럽의 financier들이 자신에게 돈을 주고 사주한 일이다"라고 했다지만, 정신병력이 있던지라 이 사람의 모든 말은 그저 미친 사람의 말로 되었고, 결국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되어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실패로 돌아간 이벤트지만, 이는 Rothschilds 가 미국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성공적인 통화 시스템을 파괴하여 다른 불황을 일으키고 국민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는 논리가 설득력이 그 어느 것보다 강하지요.


https://www.simonandschuster.com/books/The-Suppressed-History-of-American-Banking/Xaviant-Haze/9781591432333#:~:text=Andrew%20Jackson%2C%20for%20example%2C%20was, him%2C%20but%20the%20bid%20failed.

https://www.senate.gov/artandhistory/history/minute/Attempt_to_kill_King_Andrew.htm

https://en.wikipedia.org/wiki/Richard_Lawrence_(failed_assassin)




3) Former 영국 Prime Minister의 Rothschild 집안에 대한 언급

정말 이 집안이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슨이자 일루미나티일까? 저렇게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나? 음모가 아닌 음모론 같은데?라는 분들도 많겠지요. 하지만 단 몇 주전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과의 사건의 진실도 그 장소에 있던 그들만 알 뿐, 뉴스나 그들의 지인들을 통해 전해지는 내용도 다양하여 믿지 못하는 판에 (그저 시시한 주먹싸움이나 말싸움이었을 듯한데 이마저도 진실을 모르는 판에), 국제적인 고리대금업자의 운영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그저 "음모론"으로 쉽게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의 머릿속은 정말 비어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음모론자들 대개는 괴이하고 무모하며, 극단적이라 믿을 구석이 거의 없는 것은 확실하지만, 음모와 음모론을 구별하는 능력은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어쨌거나 December 21, 1804부터 April 19, 1881까지 영국의 수상을 지낸 Benjamin Disraeli는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Rothschild is the Lord and Master of the money markets of the world, and of course virtually Lord and Master of everything else. He literally held the revenues of Southern Italy in pawn, and Monarchs and Ministers of all countries courted his advice and were guided by his suggestions (로스차일드는 전 세계 자금 시장의 군주이자 주인이며, 그 외 모든 것의 사실상 군주이자 주인입니다. 그는 말 그대로 남부 이탈리아의 재정을 손에 쥐고 있고, 모든 국가의 군주와 장관들은 그의 조언을 구하고 그의 제안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Benjamin_Disraeli


Andrew Jackson 대통령이 시작한 중앙은행 제거, 그리고 이를 대항하여 시도된 암살노력은 음모론이 아닌 사실입니다. 간단히 보면 지금처럼 모든 것이 발달되지도 않았던 당시, 세상의 부를 반 이상 또는 거의 다 통제했던 국제적 고리대금업자가 하지 못할 일은 많지 않았겠지요.



2. Abraham Lincoln 대통령

1) Greenback 이란 화폐의 등장

16번째 대통령인 Abraham Lincoln 또한 Andrew Jackson 만큼이나 더 anti-central bank였지요. 그 정도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1861-2년, Lincoln은 1861년에서 1865년 사이에 미국에서 발행한 자유 화폐인 Greenback을 만들었습니다. 이 화폐는 금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고 민간은행 (제1, 2 국립은행과 같은 것들)에서 발행하지 않았지요. 그렇기에 중앙은행체계가 전혀 필요 없었습니다. 1862년에는 450 Mil USD 가 프린트되어 분배되었고, 법정화폐로 과거 국립은행이 발행한 debt note는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화폐였습니다.


Lincoln 은 그때 이렇게 말을 했다는군요.


"We gave the people of this republic the greatest blessing they ever had, their own paper money to pay all debt costs ("우리는 우리 미국 국민에게 모든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지폐라는 가장 큰 축복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Times of London 이란 언론에서는 미국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Rothschild 및 유럽의 자본가들의 속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겠지요:


“If this mischievous financial policy, which has its origin in North America, shall become indurated down to a fixture, then that Government will furnish its own money without cost. It will pay off debts and be without a debt. It will have all the money necessary to carry on its commerce. It will become prosperous without precedent in the history of the world. That Government must be destroyed, or it will destroy every monarchy on the globe.” (The monarchy of the money lenders (북미에 기원을 둔 이 엉뚱한 금융 정책이 고착화된다면, 그 정부는 비용 없이 자체적으로 돈을 조달할 것입니다. 부채를 그 돈으로 갚고 나면 부채가 없을 것입니다. 상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돈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세계 역사상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정부는 반드시 파괴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전 세계의 모든 군주제를 파괴할 것입니다)."


1865년, Lincoln 은 남북전쟁 당시 이런 말도 했답니다:


“I have two great enemies, the Southern Army in front of me and the bankers in the rear. Of the two, the one at my rear is my greatest foe (내 앞에는 남군이, 뒤에는 은행가들이라는 두 명의 큰 적이 있습니다. 이 둘 중 내 뒤쪽에 있는 것이 가장 큰 적입니다)."


같은 해, Lincoln 은 암살당하게 되고, Greenback 도 바로 그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Lincoln이 어떻게 중앙은행 없이도 미국이 자체적으로 화폐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로스차일드 요원에 의한 암살로 이어졌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가 됩니다. Lincoln이 사라진 후 로스차일드 가문은 링컨의 번영했던 통화 시스템 Greenback을 없애고 미국을 높은 실업률과 경기 침체에 빠뜨렸으며 오늘날 미국에서 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은행 제도인 연방준비은행 설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지요.


https://famguardian.org/Publications/InThisAgeOfPlenty/plenty49.htm#:~:text=%E2%80%9CIf%20this%20mischievous%20financial%20policy,and%20be%20without%20a%20debt.

https://www.occ.gov/about/who-we-are/history/founding-occ-national-bank-system/lincoln-and-the-founding-of-the-national-banking-system.html

https://medium.com/@canadakaz/greenbacks-the-most-loved-forgotten-currency-of-the-united-states-b65610d286fd

https://www.simonandschuster.com/books/The-Suppressed-History-of-American-Banking/Xaviant-Haze/9781591432333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이 로스차일드 집단이 어떻게 그리고 왜 이스라엘 건국에 그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Februar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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