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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mi Mar 16. 2024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41

From Creation to Present


The Rothschild Era

고리대금업자

로스차일드의 시대 (부록)

"이스라엘의 Satanic 한

국기와 대법원 건물"




틈만 모이면 파고드는 악한 영들

팔레스타인 고대 도시 중 Bethel (베델) 이란 곳이 있습니다. Jerusalem 북쪽 17 km 지점에 있으며, Hebrew 어로 ‘하나님의 집’을 의미합니다. The Old Testament에 의하면 하나님의 언약이 Abraham에게 내려진 곳으로, 그는 여기에 장막을 치고 제단을 쌓았다고 합니다 (Genesis 12:8). 그의 손자인 Jacob이 꿈에 하늘에 이르는 사다리를 본 장소이기도 하지요 (Genesis 28:10∼22).


하지만 이 성지는 여로보암 1세 (BC 10세기) 당시에는 우상예배의 중심지가 되었다는군요. 그리고 이후 바빌론 무속신앙을 섬기는 다수들이 이곳을 자신들의 성지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 예전 Abraham의 첩 아들 Ishmael 이 그의 어머니와 함께 그곳에서 거처했다는 것을 근거로, 이 해와 달을 섬기는 다수의 그리고 다양한 우상집단들은 이곳을 자신들의 종교의 근원이라고 하고, 차후 Islam의 근원으로 '조작'하기도 했지요. 그런 이유로 이슬람이 Abraham을 유대교와 같은 조상을 두고 있다는 주장을 하게 된 이유기도 합니다.


이렇게 루시퍼는 인간들의 무지와 자만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이스라엘의 건국에도 이것들의 계략이 배어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게 됨은:


이스라엘의 건국 당시 탄생한 (1) 이스라엘의 국기 그리고 (2) 대법원 건물을 보면, 과연 이 나라가 하나님이 선택한 국가라는 민족적 자부심 또는 고결함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그럴 마음이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끊임없는 배교

그리고 예수의 오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통해 Kingdom of Heaven 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즉,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선택된 민족인 유대인들보다도 이방인들에게 오히려 더 방대하게 전해진 것을 보면, God's majestic plan 이 혹시 2000년 전에 shift를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국 전후, 그리고 1948년 이후 이스라엘이 지금껏 행한 일들을 보면 BC 3 년경 세상에 오신 신의 아들인 예수님을 통해 (A) 창조주의 주된 흐름이 이스라엘에서 이방인 (개신교)으로 온전히 transfer 되어 이스라엘은 완전히 배제된 흐름이 된 것인지, 아니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바탕으로 이런 현상을 일단 이해한 후, 표면적으로 볼 때 satanic 하게 태어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일지라도 결국은 (B) 이들도 이방인 (개신교) 들과 함께 6000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된 흐름으로 될지는 큰 물음표로 남더군요.


단, 


절기의 평행적 매칭  

유대민족의 달력 주기

히브리 언어의 numerology


등을 감안하면, 이스라엘을 절대 배제할 수는 없는, 즉, 후자의 흐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쨌건 간에 이 애매한 두 가지, (1) 이스라엘의 국기 그리고 (2) 대법원 건물을 보며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reface: Rothschilds: 실제로 국가 이스라엘을 만든 집안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에서 볼 때 (정부 또는 민간기관 등) 국가건국의 일등공신은 Rothschild 집안입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 1948년을 통해 그 이후까지 유럽에서 이스라엘로 유대인들을 이주하도록 재정적인 모든 것을 담당하고 정치적인 부분까지도 그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향을 끼친 결과물이 이스라엘이니까요.


하지만 이 유대인 집안 Rothschild는 그 nature에 있어 satanic 한 집단입니다. 이들은 이 나라의 국기 (national flag) 그리고 대법원 (supreme court building)을 자신들이 직접 만들고 건립했으며, 이 둘을 통해 satanic 한 상징들을 집어넣어 창조주의 계획 (?: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주된 도구로 유지되고 있거나 또는 그 이후로는 부수적인 것이 되었건 간에)을 tarnish 한 것이나 다름없이 만들어 버렸지요.



1. 이스라엘의 국기 (The Hexagram & Origin)


“Something of man’s secret enters into his symbols.”

"인간의 비밀스러운 무언가가 그의 상징에 들어 있다."

— Gershom Scholem


게르솜 숄렘(히브리어: גֵרְשׁׂם שָׁלוֹם)(1897년 12월 5일 - 1982년 2월 21일)은 독일 태생의 이스라엘 철학자이자 역사학자였습니다. 현대 카발라 학문 연구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숄렘은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유대인 신비주의의 첫 번째 교수로 임명된 분이기도 하지요. 위는 그가 한 말입니다.


이 분은 다윗의 별이라는 상징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별"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이 말로 이스라엘은 이 수치스러운 별은 국기에도 배겨넣었지요. Nazi의 유대인 대학살 당시 쓰였던 장식을 말이지요. 그리고 hexagram... 불교에서는 여섯 개의 뾰족한 별이 평화와 조화를 상징하고, 연금술사들은 자연을 상징한다고 믿었는데 (아래에 이슬람이 사용하는 상징임 또한 설명되어 있습니다), 창조주 야웨를 믿는 유대인들의 국가상징인 다윗의 별은 유대교에서 어떻게 그 의미를 얻게 되었을까요?


https://blog.nli.org.il/en/star-of-david/


다윗의 별은 유대교 신앙과 시오니스트 운동에 의해 채택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수천 년 전 동양 문화권에서 등장하여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늘날 우리가 다윗의 별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이교도 전통에서 인기 있는 상징이었으며, 1세기 교회와 이슬람 문화에서도 장식용 장치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별은 유대 민족의 운명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히브리어 문맥에서 다윗의 별은 실제로 "다윗의 방패"(magen David)라고 불리며,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 처음 언급된 이 문구는 상징이 아니라 신의 별명입니다 [페사힘 117b]. 방패 개념과 관련된 또 다른 연결 고리는 다윗 왕의 군대의 방패를 장식했다는 유대 전설이며, 랍비 아키바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 대한 바르코크바의 반란의 상징으로 다윗의 별을 선택했다고 하지요 (바르코크바의 이름은 '별의 아들'을 의미함).


다윗의 별은 14세기 중반 신성 로마 황제 찰스 4세가 프라하의 유대인들에게 국기를 달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여섯 개의 별을 선택하면서부터 뚜렷한 유대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프라하에서 다윗의 별을 공식적인 유대인 상징으로 사용하는 것이 확산되면서 다윗 가문에서 유래한 유대인 상징을 찾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The Star of David displayed in Prague’s Old New Synagogue


그런데, 이 별 모양, hexagram 이 다윗왕을 상징하는 게 맞을까요?


저명한 카발라 학자인 게르솜 숄렘은 다윗의 별이 유대교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상징이 기원전 7세기 시돈에서 발견된 유대인 인장과 기원전 3~4세기 회당 장식에서 확인되었지만, 이 별은 유대인의 기원이 아닌 것으로 알려진 다른 상징들과 함께 발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문화권에서 육각형(여섯 개의 뾰족한 별)의 표현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헥사그램 (hexagram) 은 인도에서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고대 사원이나 일상에서 볼 수 있고, 불교에서는 평화와 조화를 이루기 위한 명상 보조 도구로 사용되며 힌두교에서는 행운과 물질적 풍요의 여신인 락쉬미 여신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현대 화학 과학이 발전한 물질에 대한 이론과 연구인 연금술에는 육각형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 고대 이론에서는 마법의 상징이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연금술사들은 직각 삼각형은 물을, 역삼각형은 불을 상징하고 서로 반대되는 원소 간의 조화를 설명하는 그래픽 기호와 기호로 여섯 개의 뾰족한 별을 사용했습니다. 연금술 문헌에서 육각형은 세상의 모든 물질이 공기, 물, 흙, 불의 네 가지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인 '4 원소', 즉 존재하는 모든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별은 궁극적인 연금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금술은 남성성은 지혜를, 여성성은 자연을 상징하는 그리스 고전 전통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남자는 철학, 여자는 물리적 세계를 상징합니다. 18세기 연금술 문헌에 등장하는 아래 그림은 랜턴을 들고 있는 남성이 육각형을 들고 있는 여성을 따라가는 모습으로, 지혜는 존재의 비밀을 밝히는 열쇠를 의미합니다.


이 더러운 상징

과연 여호와의 민족을

상징할 수 있을까요?


“The philosopher examining nature” – an illustration appearing in an alchemical text from 1749


이슬람에서는 육각형을 '솔로몬의 인장'이라고 부르며 전 세계 많은 이슬람 사원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1945년까지 이 엠블럼은 모로코 국기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Zionist 운동의 상징으로 여섯 개의 별이 사용되면서 다섯 개의 별(오각형)로 변경되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이 문양의 사용은 이슬람 세계 전역에서 줄어들었습니다.


The hexagram in Islam, photo: Vikramjit Singh Rooprai


하지만 세속적인 유대인과 많은 메시아닉 기독교인들은 이 상징이 육각형이 아니라 "다윗의 별"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또한 솔로몬 왕이 이 상징을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상징이 괜찮아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사실 이 상징은 솔로몬 왕이 이교도 아내들을 위해 이교도 사원을 지을 때 주요 상징으로 채택한 것이기도 하지요. 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멉니다. 전 사탄주의자들은 솔로몬 왕이 실제로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술사 중 한 명이었으며 오컬트 수행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말하고 있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입니다. 이 지혜의 왕이었다는 사람, 그저 마냥 성경의 영웅이 아니지요. 의심을 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도 솔로몬 이후의 이스라엘을 나누어버린 것이지요.



언론인에서 신학자로 profession을 바꾼 O. J. Graham 이란 박사님이 있습니다. 이 분이 쓴 책이 하나 있는데, 꽤 많은 주목을 받아오고 있지요. 그의 책 ("여섯 개의 별" - Dr. O.J. Graham, "The Six-Pointed Star", p. 3, Introduction)) 을 보면 위에 언급한 사탄주의자들의 주장이 맞음을 알 수 있습니다. Dr. Graham에 따르면 이 상징에 대한 첫 언급은 솔로몬이 주술과 마술에 관여했던 기원전 922년입니다. 이 책은 솔로몬 시대 이전의 이집트인들이 Astarte (also referring to a star)를 숭배한 흔적을 기술하고 있지요.


그 후 이 hexagram 은 아랍의 마법과 주술에서 중세를 거쳐 드루이드가 마녀들의 가장 큰 안식일인 핼러윈에 사용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 시온주의자, 히틀러도 모두 이 문양을 사용했으며 이스라엘의 Knesset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인 이스라엘 국기에도 이 문양이 등장합니다.


Freemason이었고, illuminati였으며, 그리고 유대인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Nazi와 연합한 수단은 용납할 수 없고, 창조주에 의해 선택된 민족의 국가인 이스라엘의 국기를 pagan 적 상징으로 올려놓은 이 Rothschild의 계략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이스라엘의 대법원 건물 (The SUpreme Court of Justice)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로스차일드와 연합하여 건축의 아이디어부터 준공까지의 모든 절차와 재정을 책임진 작품이 이스라엘 대법원 건물입니다.



이 글이 반유대주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탄의 집 (http://www.thegoldenreport.com/articles.asp?id=00135) 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유대인이라고 부르지만 사탄의 집안에 속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많은 이스라엘의 정치인들이 이스라엘의 국회인 Knesset에 있지만, 이들은 야훼의 언약을 언급하거나 다룬 적도 없고 지금도 다루지도 않습니다.


이 대법원 건물은 국회인 Knesset의 맞은편, 외무부와 이스라엘 중앙은행 옆에 있는 부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 건물 상부에 위치한 피라미드 구조물 아래를 가로질러 Knesset까지 이어지는 레일 라인예루살렘 중심부와 록펠러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다른 레일 라인에 대해 아래 언급할 것이지만, 우선 처음부터 이 건물이 Knesset과 일직선상에 있다는 점을 우선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1) 대법원 입구 Painting

Rothschild 가문은 이 건물을 짓기 전에 이스라엘 정부와 몇 가지 약정을 맺었는데,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법원을 지을 땅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직접 고르고, 건축가는 자신들이 고용하며, 건축 비용은 아무도 알 수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비밀이 담긴 이 건물을 짓는 데 4년이 걸렸지요. 왼쪽부터 테디 콜렉, 로스차일드 경, 오른쪽 서 있는 시몬 페레스, 맨 아래 왼쪽에 이후자크 라빈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 그림 상단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인정하는 의미로 상단에 엠블럼이 있답니다. 이는 유럽 전역에 중앙은행을 설립한 로스차일드 왕조의 창시자와 그의 다섯 아들을 상징하는 문양이라는군요.




2) 이집트 오벨리스크 (Asherah의 상징)

대법원 건물 뜰에는 이교의 상징들 중 하나인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있는 정원이 만들어졌답니다. 출애굽을 한 민족이, 하나님께서 가능한 것이라고 했던 상징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결과물이지요.




3) 힌두교 제단

다윗의 별이라고 부르는 문양이 고대 힌두교에서도 쓰였다는 사실을 위에 언급했는데, 이 종교의 제단이 이곳에 세워졌습니다. 다종교, 우상숭배주의를 용납하는 상징들 중 또 하나가 여기 세워진 것이지요.



4) Inner Court로 내려가며 보이는 거꾸로 된 십자가

사진 하단에 보이는 큰 원은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된 거꾸로 된 십자가입니다. 이것은 발로 짓밟도록 설계된 유일한 종교적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입구에서 시작되는 Enlightenment 로의 여정

Freemason이나 일루미나티들의 여정은 어둠에서 빛으로, 빛의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들어서면서부터 이들의 여정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느끼게 되고 그 길을 걷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매우 어두운 조명이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지만 계단을 올라가면 예루살렘의 일부가 내려다보이는 매우 큰 창문에서 나오는 밝은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계단 수를 세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10단계씩 세 세트로 총 30단계가 있습니다. 이 30개의 계단을 오르면 어둠에서 빛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전 세계 또는 이 경우에는 예루살렘 도시를 전에 보지 못했던 것처럼 볼 수 있지요. 이 계단의 왼쪽에는 오래된 예루살렘 돌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같은 돌이 두 번째 성전에서 사용되었다고 믿기도 하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점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매끄러운 현대식 벽이 보입니다.


지식을 얻고 빛을 얻기 위한 여정에서 인간에게 말을 건네는 6개의 램프 스탠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건물을 지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완벽하고 순서대로, 심지어 숫자적으로도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상당히 masonic 한 것이지요.


이 30개의 계단이 차후 3개의 상위단계로 이어집니다.



6) 건물 상단의 피라미드와 전시안

이 건물 상단에는 피라미드 구조물과 그 피라미드에 새겨진 전시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지혜와 지식의 상징 맨 위에 이것들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지요.



30개의 계단을 올라온 후 예루살렘의 일부가 내려다보이는 매우 큰 창문 옆에 위치한 곳에서 천장을 올려다보면 그 피라미드를 올려다볼 수 있는 창문이 있는데, 이 피라미드에서 직선으로 바로 아래를 보면 lobby 바닥에 이 직선과 수직으로 위치하여 이어지는 ley line 이 보입니다. 이 ley line 은 피라미드 바로 아래를 가로지르며 이 건물 외곽에 위치한 도시의 다른 건축물들로 연결됩니다.




Ley line이라는 용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마녀, 흑마법사, 마법사들이 악마를 추종한다는 의미로 따라가며 그려진 선이랍니다. 일종의 energy line이지요. 서방세계 여러 곳에 위치한 점보는 집들의 경우 보통은 ley line과 관계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는군요.


예루살렘 지도를 보면 대법원 건물과 국회에 해당하는 크네세트 (Knesset)가 하나의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선과 90% 각도로 반쯤 수직으로 이어지는 레이 라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선은 멀리 떨어져 있는 록펠러 박물관까지 이어지고, 록펠러 박물관에서 이슬람 구역을 지나 템플 마운트까지 이어지는 선이 이어집니다.


7) 도서관

이 건물에 들어서면 30개의 계단 또는 단계를 걸어 올라와야 한다는 상징적인 장소 (계단)에 대해 위에서 알려드렸지요? 여기서 프리메이슨에의 개념을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이들에게는 그 꼭대기에 이를 때까지 33개의 단계가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걸어 올라가야 할 계단에는 30개만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3개의 계단 또는 단계는 어디에 있을까요?


Mason 들은 그 마지막 세 단계는 일루미나티에 입회하기 위한 고등 학습과 준비 단계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3개의 단계는 도서관에 위치하고 있지요. 30개의 계단을 다 오른 후 피라미드를 향해 이동하면 3단계의 더 높은 단계의 학습자를 위한 3단 구조의 거대한 도서관이 보입니다. 이 세 단계가 프리메이슨의 마지막 단계이며, 그 후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서 합격하면 일루미나티의 최고 레벨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 건물에서 33번째 레벨이 피라미드 밑바닥에서 끝나는 것도 매우 상징적인 것이지요.



이것은 매우 크고 비싼 도서관이지만, 이 도서관에는 언급해야 할 다른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 층은 변호사를 위한 "전용"이며, 두 번째 층은 판사를 세우는 데 "전용"입니다. 가장 높은 세 번째 계층은 은퇴한 판사에게만 "전용"입니다. 이는 일루미나티의 서열을 말하기도 하는데, 해당 계층의 지식을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합격하여 더 높은 계층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세 번째 계층 바로 위에는 루시퍼의 모든 것을 보는 눈이 있는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일루미나티로의 여정이 시작된다는 의미일까요?



8) Courtroom과 타일의 배열

피라미드 바로 아래 로비층 바닥에는 6개의 사각형이 있습니다. 6은 사람의 수이며, 각 사각형은 4면이 세상을 향해 마치 말을 하듯이 열린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피라미드의 정점 바로 아래 중앙에는 수정이 있어 그 위에 서 있으면 피라미드의 정점과 아래의 수정이 일직선이 됩니다.


이 층에 위치한 다섯 개의 법정에는 각각 유대인 무덤 모양의 입구가 있으며, 문 위에는 영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입구가 있습니다. 고대 무덤의 모양이지요. 법정 입구가 있는 벽은 곡선으로 되어 있고 바깥쪽 벽은 직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의 직선과 자비의 곡선을 상징한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혼돈에서 질서를 상징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루미나티의 motto 이기도 합니다. 각 법정에는 세 명의 재판관이 있으며, 재판관석 위에는 작은 피라미드가 있어 아래 감옥에서 올라온 죄수들 위에 앉아 있는 재판관들을 비추고 있습니다. 판사실은 법정 위에 있으며, 아래에서 올라온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해 내려옵니다.


아주 unholy 한 구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9) Spiral 형의 계단

중앙 법정 또는 주 법정 입구를 바로 건너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며, 계단 아래쪽에는 일루미나티 구조물에 항상 존재하는 spiral 상징이 존재합니다. 이 상징은 전체적으로 G 모양이지요. Mason 들의 G와 상통하는 의미겠지요.





이곳에는 말 그대로 일루미나티와 인류를 위한 그들의 계획을 가리키는 세부 사항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언급한 부분은 일부겠지요. 여기서 다만 이런 satanic 한 상징들이 존재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곳이 또는 이 나라가 Anti-Christ의 기반을 마련하는 곳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Summary: 이스라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나라의 건국에 있어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이었는지는 제가 알 길도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된 민족이라는 이스라엘 (유대인)의 이런 불결한 탄생을 보면 아래와 같이 다섯 갈래의 의견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1. 내가 알 바 아님 (1): 내 민족도 아니고 한국에 영향도 없고, 유대교도 개신교도 구교신자도 아니니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님. 나는 무신론자니까.

2. 내가 알 바 아님 (2): 내 민족도 아니고 한국에 영향도 없고, 유대교도 개신교도 구교신자도 아니니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님. 나는 구교신교는 안 믿으니까.

3. 역시 개독교군: 성경의 배경인 이스라엘 민족이 저따위니 오죽하겠어. 그러니 개독교지.

4. 내가 믿는 기독교가 이상한 걸까?: 이스라엘을 소중히 여기라고 배웠지만 이 사탄적인 것들이 사실인 건 맞는데, 그럼 난 여태까지 뭘 믿은 거야? 

5. 창조주의 생각을 인간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개 인간들도 적의 활개침을 두고 보면서도 최적의 적절한 때를 찾는데, 하물며 신의 생각을 어떻게 알아? 이제 또 새로운 것을 알았고, 2000년 전에 왜 예수가 오셨는지 더 잘 알게 되었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말씀이 더 구체적인 이유를 동반함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지.


그렇기에 지난 에피소드부터 서두와 마지막에 올렸던 부분을 다시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 선택된 민족"이기에 이 모든 기적 같은 일들이 당연하다고 보기보다는, The Great Flood (대홍수) 이후 다시 시작된 인류역사는 Christian perspective로 볼 때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의 건국이 가지는 의미보다는 circa BC 2300에 발생한 두 갈래의 흐름이 큰 의미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가장 (아마도 유일하게 이것만이) 중요하다"


여기에 더해


절기의 평행적 매칭  

유대민족의 달력 주기

히브리 언어의 numerology


등을 감안하면, 위 다섯 가지 의견 중 제 경우는 5번입니다.



- March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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