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Interim)
From Creation to Present
참조:
이 시리즈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아닌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즈의 차후 방향성
지난 42번째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성경과 역사기록에 근거하여 창조 (Creation)부터 지금까지 (Present)의 event 들을 chronological order (시간순서) 대로 나열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난 40, 41, 그리고 42번째 에피소드는 연속시리즈였으며, 이스라엘의 건국과 그 배경에 대해 소개해 드렸지요.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창조주의 계획과 인내는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라는 의견 또한 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부터는 (즉, 1948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historical line을 추종하지 않고, 주제별 (subject matter)로 이야기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이유는, 1948년 이후의 이야기, 즉 이 시리즈의 제목과 같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 20세기 들어 어떤 형태로 우리를 기만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데:
1. UN
2. WEF
3. WHO
4. Communism vs. Democracy
5. Gates, Soros, etc.
6. Satanic Rituals in Politics
7. Satanic Hollywood
8. Satanic Pop Music
9. Illuminati & Masonry
10. Mark of the Beast (666)
11. Illuminati & Masonry
etc, etc, etc --- the list goes on.
이런 주제들은 이미 너무 많은 음모론자들 (최근 2012년경부터는 유튜버들이 추가로), 그리고 종교인들 중 무지한 류들이 이 주제들에 대해 말도 안 되는 해석을 해 왔고, 이런 것들에 이미 너무 많이 노출된 대중들에게는 그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이런 주제로는 합리화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렀지요.
따라서 이런 주제들은
직접적으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메이슨, 일루미나티 등을 다루는 자칭 전문가들 또는 학자들 (website 나 Youtube 또는 다른 SNS를 사용하는)의 경우, 이런 주제들을 다루면서 아마도 이들의 강력한 영향력에 감동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이 행하는 일련의 것들을 참조하며 timeline의 기준을 잡는 모습들을 거의 이들 대부분으로부터 목격하게 됩니다. 마치 창녀촌에 들어가서 전도 또는 포교를 하겠다는 사제, 전도사, 중들이 결국은 그녀들과 잠자리에 들게 되는 처지가 되거나 마음속으로 그들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게 되는 꼴로 전락하는 것처럼, 섣불리 뛰어들었다가 괴상한 상태로 변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악을 연구하다가 악에 동화되는 격이지요.
따라서 이후부터는 더 이상 historical line을 추종하지 않고, 주제별 (subject matter)로 이야기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일부 소개를 드리면 생각 속에서 바로 떠오르는 주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에녹, 200명의 천사, 그리고 네필림
2.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성경적 근거?
3. 야곱 이후 이스라엘민족은 왜 이집트에 정착했나?
4. 3년 반, 3년 반, 그리고 도합 7년?
5. 휴거란?
6. 휴거: 전, 중간, 후? 또는 없다?
7. 부자는 천국에 못 가는가?
8. 흰색, 검은 색, 붉은 색, 그리고 황색 말
그 외 많겠지요.
다음 이야기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녹, 200명의 천사, 그리고 네필림"
Lucifer 의 타락과는 다른 이야기로, 창세 이후, 즉, 노아의 방주 (The Ark of Noah) 와 대홍수 (The Great Flood) 이전의 인류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Source 는 The Book of Enoch 으로 하며, 관련 academic book 몇 권을 동반합니다.
Once again, 혹시 이 시리즈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감사합니다.
- June 04,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