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플래너 직접 당해도보고 케어도 받은 후기!
학점은행제 플래너가 종종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직접 당해도 보고
그 후에 정말 괜찮은
플래너쌤 만나서 케어도
확실하게 받은 결과
지금은 학사학위를 땄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수고비를 드리고 싶었지만
극구 거절하시면서
정 그러면 후기를
써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족한 글솜씨지만 한번
제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학점은행제를 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이전에 플래너랑 같이 해서
공부를 시작 했었는데
대화가 잘 안되기도 하고
과목도 이상하게 해놔서
중간에 제가 의욕이 꺽여버려
학위 따는건 밀어두게 됐죠..
스트레스는 엄청 받고
감정소모도 심해지고
스펙이 그대로이 이직이나
연봉 오르는 것도 안되고ㅠㅠ
정말 호되게 당했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지인도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학점은행제 담당 멘토가
플래너 일을 오래 하기도 했고
꼼꼼하다고 해서 연결이 됐어요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까
처음에는 별로 아는 것도 없고
이것 저것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질문을 하기 전 부터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더니
하나씩 알기 쉽게
학점은행제 플래너쌤이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인데
이걸로 조건에 맞춰서
학점을 채우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해서
학위증을 받을 수 있다고 했어요!
예전에는 그냥 학사학위 따려면
140점 모으면 된다 였지만
이번 플래너는 조금 다르게
전공60 교양30 일반50 이상
맞춰서 해야 된다고 하고
의무학점 이런 것도 있는데
그건 알아서 플랜을 짜 줄테니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이런식이 아니었어서
느낌이 낯설기도 했는데
제 상황에 맞춰서
학점은행제를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보니까
조금은 믿음직 한가 하고
신뢰가 생기더라고요
학력개선 해서 이직하는걸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었다 보니까
학점은행제 플래너 한테
제가 4년제 학사를 따려면
얼마나 기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물어봤더니
이건 학년이 정해져 있지 않고
학점제 그러니까 점수를 채우면
학위증을 받을 수 있는거라서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게 된다 했습니다!
우선은 학점인정대상학교라고
단어는 되게 어렵게 써있던데
전문대 다니면서 공부했던
점수를 가져올 수 있는거여어요
최대로 인정 받을 수 있는게
80학점까지라고 했는데
학점은행제 할 때에
어떤 전공을 하는지
그런거에 따라 과목을 하나하나
확인 해야 된다고 했죠...
그걸 다 어떻게 해..? 싶었지만
플래너님이 대신 확인해주고
나머지 채우려면 세학기 정도
그런데 중간에 자격증 따면
두학기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하고
저는 스펙을 만들려고
준비하는 거였다 보니까
이왕 할거 확실하게 하자 싶어
두학기 7개월 반 공부하고
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학점은행제 플래너한테
한번 데어보고 나서
이제는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었는데
학점은행제가 대학수업이긴 한데
플래너 도움 받으면서 하니까
되게 편하게 할 수 있더라고요
왜냐면 녹화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면 출석이 되는거라서
시간이 고정된게 아니라
제가 들어가고 싶을때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죠
보통은 낮에 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 하나씩 봤었는데
제가 퇴근하고 저녁먹고
그리고 나서 강의를 듣는데도
중간에 막히는게 있거나
잘 안되는 부분이 생기면
연락 해서 피드백 받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요령이나
꿀팁 같은걸 언제든지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심지어 14일 안에만 들어도
출석으로 인정 되는거라서
급하게 일이 생기면
그냥 밀어놨다 들어도 되고
과제 제출이랑 중간 기말
시험도 챙겨야 되긴 했는데
그건 옆에서 플래너 멘토쌤이
여러가지 도움을 주셔서
어렵지 않게 넘어갔어요!
학점은행제 플래너 한테
케어도 받은 후기를
적어보고 있는데
사실 제가 가장 어렵고
햇갈렸던 부분인데
역시 학점은행제 전문가다
라고 느껴졌던 부분은
수업이 끝나고 나서였어요
대학교는 기다리면
졸업식이 돌아 오는데
학은제는 직접 행정신청을
해야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때 평가인정학습과정이니
연간이수제한 학점인정대상학교
그리고 뭐였더라 어쨋든
엄청 복잡하게 되어있었지만
플래너 선생님이 설명도 해주고
컴퓨터 연결해서 대신
봐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습자등록 그리고
학점인정을 받아야 되는데
1월 4월 7월 10월 이때만
접수를 할 수 있는거였죠
그리고 학위신청은 1년에
두번만 12월15일부터 1월15일
그리고 6월 15일부터
7월 15일에 가능하다고 하길래
놓치면 어떻게 하지
걱정하고 있었지만
학점은행제 멘토쌤이
날짜 마주처 알려줘서
제때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내가
하는게 맞나 싶었었지만
학점은행제 플래너 덕분에
지금은 케어 잘 받고
학사학위까지 취득해서
후기를 한번 남겨봤어요!
만약에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된다는걸 몰랐으면
저는 아직도 고민만 하고
제 상황에 불만만 많았을텐데
옆에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플래너 선생님한테
덕분에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이직해 연봉도 많이 올랐다고
감사드린다는 인사 드리면서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