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소방학사 직장인도 온라인으로!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소방학사 학위를
수월하게 온라인으로 취득해
소방설비기사 자격증까지
따게됐었던 최O운입니다!
전 전문대졸에 관련학과도
아니었었고 직장에 다니며
진행했었는데 어떻게 제가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
소방안전관리자 직책으로
선임까지 받을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한 번 적어볼게요
▲▲ 전문상담 받아보기
저는 전문대를 졸업한 뒤
빠르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학력적인 부분에서 진급이
계속 밀리고 다른 동기들이
먼저 올라가는걸 보게되는
상황까지 놓여있었습니다
이 회사에 도대체 몇 년을
바쳤는데..내년 연봉협상도
안해준다는 말을 듣은 뒤
결국 이직을 결심했었고
저희 아버지가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다보니
자연스레 기사나 산업기사
취득하는걸 목표로 잡았죠
안전관리자로 선임까지
될 생각으로 소방설비
기사면허를 알아보니까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자격요건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4년제 대학에서
소방학이나 설비공학과
기계나 건축같은 분야로
관련학과를 나와야됐고
아니면 경력이 4년 넘게
있어야 돼서 낙담했어요
지금 이직하고 싶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오프라인 대학을 다시
들어가야 되나 싶었죠
원격대학도 알아봤는데
이것도 시간이 일반대
졸업하는거랑 동일하게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ㅠ
근데 어느 후기를 봤더니
기간 줄이면서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했다 하길래
그게 뭔가해서 찾아봤어요
이건 교육부에서 하는
학습제도라고 하던데
간단하게 보면 온라인
대학과정인거 같았지만
대신 다른 원격대학과
다르게 진입장벽 낮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활용하는게 된다했죠
이걸로 소방학사 학위를
오로지 온라인으로만
딸 수도 있다는 것까지
알고 정보를 모아봤는데
학점은행제 소방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선 일단
전공 60 교양 30 그리고
나머지 학점을 포함해
총합 140점을 채운다면
학사학위가 나온댔어요
조금 생소하기는 했어서
수강후기들을 살펴보니
저처럼 이직을 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소방학사 과정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 속도를
빨리 하거나 느리게하나
큰 상관이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학위는 교육부를 통해서
일반대학에서 소방학사를
획득한거랑 다름이 없도록
동일하게 인정해준다 했죠
기본적으로는 인강을
듣게 되겠지만 다양한
학점취득방법을 통해서
원래 4년정도 걸릴거를
최대 1년반까지 줄이는게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고
자격증을 취득한다거나
전에 다녔던 대학 이수한
80학점까지 가져오는게
충분히 가능했었습니다!
어차피 조금 힘들거같으면
나중에 플랜 변경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아서
더 안심했던 거 같아요 ㅎ
뭇튼 일단은 정한 플랜대로
수강신청을 해두었습니다!
개강일이 되어 연락도 받고
맞춰져있던 일정알림까지
왔었어서 저녁 때 한 번
강의들을 확인해봤었는데
온라인수업은 말그대로
컴퓨터나 폰으로 수강하며
들을 수 있었었고 하면서
좋았던 점이 꽤 많았습니다
일단 시간표가 정해진게
따로 없었어서 원할 때
한 13일인가 2주 정도되는
출석기간 안에 봐주면 됐고
소방학개론 소방기계시설론
이런 과목들을 들으니까
정말 제가 벌써 관리자로
선임된거 같은 기분도
들기도 하고 기사시험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대학과정이라
과제도 레포트 써서 내고
중간고사랑 기말고사같은
시험들도 보게 됐었지만
솔직히 이런건 걱정을 거의
안했기도 했고 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랑 피드백
충분히 받아가며 진행했어서
딱히 어렵다 느끼진 않았죠
이렇게 소방학사 취득하고
소방설비기사 응시자격까지
갖춰 시험보고 합격했더니
진짜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우대도 더 많이 받고 현장의
윗사람들에게 인정받아가며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렇게 수월히
학점은행제 소방학사 라는
학위를 과락나는거 하나없이
잘 수료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제가 열심히 하기도 했고
출석부분도 신경써가며 한
노력도 당연히 있기야 하지만
멘토쌤이 계셨기에 정확하게
플랜을 짤 수 있었고 원하는
기간안에 딱 맞춰서 끝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네요
이걸 혼자서 진행하게 됐다면
지금의 위치가 아니었겠죠..
그런 의미로 감사하다는 인사
꼭 드리고 싶고 혹시 이 글을
읽고 학점은행제 소방학사
과정 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꼭 플래너랑 한 번 상의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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