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수월하게 사서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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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강의듣고
수월하게 사서까지 될 수 있었던
강OO 이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서점이나 도서관처럼
책이 많은 공간을 좋아했어요
문헌정보나 도서관학쪽으로
대학도 진학하고 싶었지만
부모님 반대에 못 이겨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어찌 졸업은 했지만
적성에 딱히 맞지 않았고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는 싶었어요
그러려면 문헌정보학과
학위를 가지고 있는게
나중에 국회도서관이나
취업할 때 좋겠더라구요
근데 도저히 대학교에
다시 가는 건 엄두가 안 났는데
학점은행제라고 해서
온라인 위주로 강의 듣고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국가제도를 찾았습니다!
문헌정보학은 아무래도
실기과목이 있어서
몇 개는 오프라인으로 나갔지만
대부분 온라인으로 들었어서
일하면서도 어렵지않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처음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을
알게 됐을 때에는 대학이나
이쪽으로 관심이 없었어서
당최 어떤 건가 싶었어요
보니까 교육부에서 만든
평생교육제도 중에 하나인데
쉽게 말하면 온라인으로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했던 문헌정보학 말고도
경영, 심리 같은 인문학 전공에
컴퓨터 공학처럼 이공계열 등등
엄청 많은 전공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강의 듣고 이수구분에 맞춰서
학점을 모으게 되면
전문학사나 학사 둘다
딸 수가 있다고는 했는데
저한테 필요했던 문헌정보는
학사학위 밖엔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만 나왔으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고
난이도도 대학보다 훨씬 낮아서
직장인이나 만학도분들도
많이 하고 있다더라고요
사실 학점은행제 말고
사서 교육원에 갈 수도 있었지만
이건 학위 따는 것보다는
더 낮은 급수를 받는 거라
이왕 공부하는 거 학은제 활용해서
학력도 높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들을 때
자료선택 구성론이나 서지학개론 같은
과목들을 들을 수 있어서
얼른 시작하고 싶었는데
대학과정이라고 하니까
괜히 몇 년 들어야지만
끝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전문대 다닐 때
들었던 점수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전혀 연관없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전공으로 인정되는 것도 있고
80점 가까이 가져올 수 있어서
나머지만 채우면 됐어요
이게 따로 학년이나 몇 학기 때
무조건 들어야 되고 이런
과정이 정해진게 아니니까
실기 과목들은 나중으로 미뤄놓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거부터
먼저 듣는 식으로 해서
일할 때도 문제없이 했습니다
4년 걸리는 학사학위
1년 조금 더 강의 듣고
받을 수 있었어요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을
온라인 강의부터 들었는데
직접 가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들을 수 가 있었으니까
오랜만에 하는 공부
워밍업으로 제격이었습니다
매주 같은 요일마다
녹화된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게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그날 그날 여유있을 때
볼 수 있었어요
2주 안에 끝까지 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출석이 완료인 거니까
평소에는 퇴근하고 나서 보다가
피곤하거나 출장, 야근 잡히면
그냥 미뤘다가 쉬는 날에
몰아서 보기도 했었죠
문헌정보학개론이나 정보처리 등등
여러 과목들을 들었는데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헷갈리는게 있다고 해도
실시간이 아니라 녹화된 거라
다시보기 하면 돼서 부담도 없었어요
남는시간에는 사서로
어디에 취업할지 찾아보기도 했죠
인강도 대학과정이라 과제나
중간 기말도 했었는데
멘토님이 도움 되는 정보나
평가 요령,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마지막까지 수월하게
모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으로
강의를 듣고 나서는
중간중간 행정절차를
직접 하기도 했었어요
오프라인으로 가지는 않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시기만 잘 맞추면 됐는데
사실 멘토님이 얘기해주실 때
알려주시는대로 따라했더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ㅎ
학습자등록
학점인정신청
학위신청
이렇게 세 가지를 했었고
첫 번째랑 두 번째는
1, 4, 7,10월 이었나 분기별로
한 번씩 같이 할 수 있었어요
이때에 교육부에다가 제가
문헌정보학으로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알리는 거였죠
행정절차 할 때가 돼서야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이
평가인정학습과정이라고
불린다는 걸 알기도 했네요
마지막으로는 학위신청인데
이건 대학처럼 2, 8월에만 나와서
알람도 맞춰놓고 밀리는 거없이
했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학위 수월하게 받고
사서 되는법을
한 번 적어봤어요
대학처럼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병행해서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시작하기에
부담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인강 듣는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했으면 행정절차나
과목 고르고 하는게
많이 복잡했겠다 생각해요
다른 분들도 문헌정보나
새로운 진로 생각중이시면
너무 고민만 오래 하지마시고
하고 싶은 일 일단 눈 딱감고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왕 공부하는 거
전문가 도움 받아가면서
원하는 거 어렵지 않게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도와주셨던 멘토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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