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려면
먼저 준비 해야 되는게 있었는데
원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전공 공부를 해야 되는거였지만
저는 온라인수업 듣고
어렵지 않게 조건 갖춰
지금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기관에서 경험 쌓으며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 식으로 할 수도 있냐고
주변에서 다들 궁금해 하길래
제가 어떻게 했었는지 이야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심리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
사회복지는 아예 몰랐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전공이 아니었어서
이직을 할려고 여러가지를 찾다가
취업이 잘 되는 대표적인게
복지쪽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 상대하고 상담도 해주고
힘든 분들 도와주고 하는게
제 가치관이랑 적성에도
잘 잠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깊게 조사를 하던 중에
정신건강사회복지사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병원이나 정신과 같은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게 정신질환을 예방하거나
있는 경우에 도움을 줘서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하는
전문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심리학 쪽이랑
견관이 닿가 있기도 하고
사회복지쪽이 취업률이 높은데
그 중에서도 전문직이니까
연봉이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할려면
사복1급을 딴 다음에
수련기간이라고 해서 인턴처럼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이거 1년 하고 나면
계속 전문직으로 할 수 있는거니
그정도 시간은 할애해도
충분히 가치 있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한가지 걱정이 되는게
1급을 받으려면 2급을 먼저
따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그냥 적당히
공부하고 시험 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까 두가지 조건을
만들면 되는거라고 했죠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이랑
관련된 전공수업 17과목을
F만 안받고 수료하면
신청만 해도 2급은
발급 받을 수가 있고
저는 4년제를 이미 한번
졸업 했던 상황이라서
경력 없이도 발급만 되면
1급 시험 조건이 만들어진댔죠
이렇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았는데
문제는 전공 수업을 들을려면
학교를 다녀야 되나 싶었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에
하고 있던 일을 다 그만두고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가
공부를 하는건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새로 찾은
진로를 놓치기는 싫으니까
이걸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인지
엄청 고민도 하고 조사하던 중에
의외로 편하게 온라인강의 듣고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어요!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려면
이것 먼저 해야 된대서 2급을
알아보다 발견한건데
전공 과목을 굳이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강의 듣고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교육부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게 나이 많은 어르신 분들이나
회사 다니느라 공부하기 어려운
그런 분들고 할 수 있게 만든거라
난이도도 수월하게 되어있고
수업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거라서
되게 편하게 마무리 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다른 조건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기도 하고
대학교 처럼 무조건
2년 4년 하는게 아니라
저한테 필요한 과목만 골라서
수강할 수도 있게 되어있는거라
옆에서 도와주던 담당쌤이
사회복지 전공에다가 정신건강
그리고 의료 관련된 것도
공부할 수 있게 해준댔어요
이거면 상당히 괜찮겠다 싶고
늦게 시작하면 늦게 끝나니까
바로 도전해 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하는 첫 단추를 끼웠는데
이게 강의가 기본적으로
인터넷으로 동영상 보는 식이라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더라고요
오전이건 저녁이건 상관 없이
강의 영상만 시청하면 되고
실지어 14일이나 여유롭게
기간을 주더라고요
그 안에만 들어도 결석으로
감점 되는게 없어서
급한 일이 있으면 밀어두거나
주말에 나머지를 챙기거나
편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수강해도 되는거였습니다
정신건강론도 그렇고
사회복지실천론도 개인적으로
잘 맞고 내가 진로를
잘 선택했구나 싶었어요
물론 시험 과제 이런 식으로
점수를 채우는 것도 있었지만
그건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멘토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도움도 주시고 해서
편하게 편하게 2급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려면
이런 준비를 먼저 해야 된대서
방법을 찾아보고 시작했는데
마지막 학기에는 직접
실습을 하러 나갔어요
저는 근처에 있는 의료복지쪽
아니면 요양병원같은데 가서
말동무 겸 상담도 해드리고
이런걸 주로 했다보니까
처음에는 직접 나가야 되서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보니까
직접 해봐야 할 수 있는
이론으로는 못배우는걸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어서
되게 유익하기도 하고 판편으론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정신건강산회복지사 자격증
목표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공부했던 방식대로
도전해 보려는 분들이 있음녀
이 글이 조금은 참고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이게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방향을 잡아주고 방법도
알려줬던 선생님한테는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한번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