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말 맛있기는 하네. 인정!바로 이 맛에 사람들이 오는구나.
다들 그런 곳 있지?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곳.
이런 곳들은 공통점이 있다. 사람들이 찾아오든 찾아오지 않든,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맛집도, 각자의 인생도, 글쓰기도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디뎌 본다.
그나저나, 그 돈가스 집 정말 그립다. 인생 돈가스 집이었는데.
23년 전 서울에 홀로 올라와, 대기업에서 16년째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힘겹게 삶의 무게를 견디며 하루를 살아가는 마흔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