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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erry Jul 18. 2023

1편의 글이 1억을 벌게 할 수 있으려면?

트랜서핑 카드 - [마음의 마법사: 운명을 조종하기]

내 한 편의 글이 1억 벌릴 수 있게 하려면 선택해야 할 현실은 무엇입니까?

트랜서핑은 말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도 된다.
오히려 글을 보며 1억이 들어오는 것을 선언하고 심상화하라!
꾸준히 하면 된다.




[1] 계기


 : 한 편의 글로 1억을 벌 수 있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궁금증이 피었음. 실제로 브런치, 블로그, 유튜브, ChatGPT 등에 이 질문을 던졌을 때 답이 있긴 했었음. (단, 나에게 올바른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했음)


 : 내 글의 가치를 환산하려면 다음의 공식을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이 공식은 임의로 정한 것임)

 내 1편 글의 가치 = 내 자신의 가치 * 글의 개수

 이를 보면 2가지 방법을 택할 수 있음.


 -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이거나

 - 글의 수를 늘리거나


 : 이런 해석 이외에 다른 현실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트랜서핑 카드에 물어보았음. 그 결과 아래의 카드가 나옴. [마음의 마법사 - 운명을 조종하기]


  


 [2] 카드의 가르침


 : 조종간을 붙잡으면 그 사람의 삶은 상황에 따라 좌지우지되기를 멈춘다. 배는 미리 정해진 것처럼 보이는 '운명'으로부터 어느 방향으로든 나아갈 수 있다.


 : 만사는 아주 단순하다. 인생은 강과 같은 것이다. 당신이 손수 노를 젓는다면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는다.


 : 반대로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긴다면 당신이 타고 있는 흐름이 나아가는 방향대로 떠다녀야 한다.


 : 당신은 신의 아들이 아니던가? 당신이 지배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그 또한 당신 뜻대로 된다. 이중 거울은 모든 것에 동의 해준다.


 [3] 카드의 해설


 : 일상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루기가 매우 어렵거나 전혀 불가능한 어떤 목표를 세운다고 해보자. 그 사람은 그 목표를 향해 온 정열을 바쳐 애를 쓰지만 회의적인 마음은 그를 땅바닥에 거꾸러뜨리며 늘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무슨 수로 할 거야?'


 : 트랜서핑의 원리에 따르면, 목표에 이르는 수단을 아직 알지 못하는 단계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발걸음을 내디뎌야만 한다. -  방법에 대해 궁리하기를 멈추고,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면서 최종목표에만 집중하라.


 : 목표의 슬라이드를 상영하면 당신 세계의 층은 가능태 공간에서 목표가 실현된 섹터로 옮겨간다. (중략) 중요한 것은 마음이 목표의 슬라이드를 제대로 부지런히 상영하게 하는 것이다.


 : 당신의 손은 의도의 조종간을 잡고 있다. 모든 것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4] 독자들을 위한 카드 해석


 진짜로 한 편의 글이 1억을 벌게 해줄 수 있으려면? 아래의 조건들이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 하나, 1편의 글이 1억을 벌게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태도를 갖춰야 함. 뻔뻔스러워야 함. 일말의 죄책감도 없어야 함.

  - 둘, 방법은 나중에 나타나므로, 지금 초조해하지 말고 글을 계속해서 쓸 것.

  - 셋, 평상시에 계속 심상화해야 함. 단 너무 애쓰지 말고 그저 단 5분~10분 정도면 충분함.

  - 넷, 작은 돈이든 큰 돈이든 똑같으므로 10원이 들어왔으면 1억이 들어온 것처럼 감사함을 표현하기


 여기까지는 트랜서핑이 말하는 조건들임.

 이 4가지에 조건에 더불어 몇 가지 선행 조건을 더 붙여야 한다고 봄.


  - 다섯, 큰 돈이 들어올 때 그만큼 영향력과 책임감이 커지므로 감당할 만한 역량을 갖춰야 함.

  - 여섯, 1억 가치에 준하는 글을 쓰기 위해 그 가치에 준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필요가 있음. 혹은 그만큼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글을 써야 함.


 이 밖에도 더 많은 조건들이 붙겠지만, 상기 6가지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면 현실에서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봄.


 [5] 독자 혹은 작가들을 위한 한 가지 질문


 여러분은 자신이 쓴 글의 가치가 얼마만큼이라 생각하시나요? 동의한 그대로 현실에 구현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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