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입성하다. 브런치

삶의 풍요와 한계를 말할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기를.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책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주제가 2가지로 요약되리라 생각합니다.

 1) 어떻게 하면 좀 더 삶의 풍요도를 높일 수 있을까?

 2) 인간이라는 한계에 대해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저 또한 삶의 풍요를 높이면서 한계에 대해 다루기 위해 (구체적으로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했던 1인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10년 간 독서를 해 왔고, 나름 많은 책을 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들 중에서 저에게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이 있고, 이 책들을 접하면서 생긴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동시에 독자분들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책이 어떤 전제를 가지고 구조를 형성했으며,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분야의 경우 가리지 않겠지만, 주로 자기계발에 집중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자기계발 서적과 달리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인간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는 존재이며, 이를 수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삶의 풍요를 높일 수 있다.

 저 또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었지만, 결국에는 안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특히나 자기계발 서적의 내용을 적용했을 때, 유용한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동시에 치명타를 입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한계를 다룰 줄 알아야만 비로소 자기계발 서적들의 내용을 올바르게 다룰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요하게 다룰 내용들과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향후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보이는 것만 다뤄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도 다뤄야 합니다.

 1) 인간의 근원적인 한계는 넘어설 수 없다, [인간 메커니즘] 

 2) 현실의 시나리오는 상상보다 잔혹하다, [트랜서핑]

 3) 주변의 모든 일은 내 책임이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한계를 진짜 인식하는 방법

 1) 이 세상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시도, [통합비젼]

 2) 자기기만이라는 인간의 한계, [상자 밖에 있는 사람]

 3) Comfort zone을 얼마나 넓히는지에 따라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4) 당신의 의식수준은 몇 정도 되십니까? [의식 혁명]

* 몸이라는 한계를 다루기

 1) 여러분은 생각보다 몸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알렉산더 테크닉]

 2) 몸의 긴장에 의한 한계를 다루기, [소마틱스] 

* 무조건 커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1) 거대 기업이 아닌 1인 기업인으로서의 삶도 생각해보기, [코끼리와 벼룩]

 2) 작은 상태에서 집중하면 성숙하고 비로소 성공합니다,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이러함을 통해 자기계발의 주요 논점 (한계란 없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동시에 풍요를 누리실 수 있도록 돕는 한계를 말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계 속에서 평안하길 바라며.